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장난감 입에 억지로 집어넣어”… 경찰 직장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수사 착수
2,118 22
2026.04.04 08:02
2,118 22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산하의 한 경찰 직장어린이집 소속 교사 A씨와 B씨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다.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은 시·도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한다.


피해 아동 부모 C씨는 지난달 19일 하원한 아이의 양쪽 귀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의 반응을 이상히 여겨 CCTV 열람을 요청했다. C씨가 확인한 영상에는 아동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CCTV 영상을 확인하니 아이가 교실 벽에 붙은 유인물을 잡아당기자, A씨가 아이를 2차례 사각지대로 데려가는 모습이 확인됐다”면서 “이후 아이가 낮잠을 안 자려고 발버둥치자 A씨가 양손으로 아이를 꽉 눌러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밀치는 모습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C씨는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입에 넣으니, A씨가 장난감을 쥔 아이의 손을 잡고 입에 장난감을 억지로 집어넣었다”며 “아이가 울면서 거부했지만 A씨는 계속해서 아이 입에 강제로 장난감을 넣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C씨는 “B씨는 미끄럼틀을 거꾸로 타고 내려온 아이의 얼굴을 잡고 세워 훈육했다”며 “오후 간식 시간 때도 A·B씨는 아이에게만 간식을 주지 않고, 다른 친구들에게 다가가려는 아이를 계속 교구함 앞에 세워뒀다”고도 했다.
 
현재 A씨와 B씨는 직무배제 상태로 알려졌다. 어린이집 원장 D씨는 “경찰 조사 중인 사안이라 특별히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 면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https://naver.me/5t7LRIls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보검 매직컬> 특가 기획전 및 댓글 이벤트 4/5까지! 1 04.03 12,3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4,5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451 유머 고양이 중 상위 1%라는 냥이 09:24 116
3033450 이슈 아이폰 8년 사이 베젤 변화...jpg 1 09:23 269
3033449 이슈 해병대 입대한 정동원 근황 09:23 218
3033448 유머 명절에 할머니집에 간 부산엄마 1 09:20 459
3033447 이슈 성인이 되면 깨닫게 되는 역사적 사건 12 09:18 1,209
3033446 이슈 보검매직컬 <하이>로 시작해서 <땡큐 굿바이>로 끝나는 라여사님의 편지 2 09:17 376
3033445 이슈 오늘 확실하게 오피셜 뜬 아이유 입술사이 티저 변우석.jpg 7 09:16 1,179
3033444 이슈 앵무새 키우기 난이도 수준 ㄷㄷ 5 09:15 499
3033443 이슈 [해외축구] ac밀란 울트라스 리더중 1명 마약 3톤 밀매+ 각종 범죄혐의로 징역 18년 8개월 선고 2 09:15 331
3033442 이슈 사랑에 빠진 여자라기엔 너 좀 슬퍼보여.jpg 5 09:14 1,428
3033441 이슈 신혜선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5 09:09 1,213
3033440 이슈 붉은사막이 의도타령 어쩌구 상관없이 무조건 수정해야할이유 27 09:08 1,367
3033439 이슈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프랑스 가보고 싶다는 택시 기사님께 에펠탑 키링 선물 한 파코 4 09:08 1,057
3033438 유머 동생한테 마크 & 마농의 탈퇴 소식을 전하려고했는데 대차게 실패함 10 09:04 3,134
3033437 유머 승헌쓰한테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4 09:00 2,143
3033436 이슈 아이유, 변우석 운명은 핑계고|EP.102 2 09:00 732
3033435 이슈 팬들 반응좋은 태연 자컨 [집 나간 탱log] 티저 2 08:59 899
3033434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4/3) 3 08:57 645
3033433 유머 달에 간다고 단단히 준비한 나사. 11 08:56 2,179
3033432 이슈 [나혼자산다] 샤이니 민호와 아버지가 올영 갔다가 태민이 모델인 제품을 발견함 12 08:55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