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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임성한 '닥터신', 더블 뇌체인지에 49재 오열 사태…"상징적 장면, 극단적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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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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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닥터신백서라가 주세빈, 전노민과 함께 치르는 천영민의 49재에서 오열한다. 두 번의 뇌 체인지 끝의 오열 사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이 쏠린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 제작 티엠이그룹·씬앤스튜디오)은 K-드라마의 틀을 완전히 깨드린 '금기의 뇌 체인지 수술'을 통해 피비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가 숨 가쁘게 펼쳐지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장모 현란희(송지인)의 뇌를 지닌 약혼녀 모모(백서라)의 지나친 간섭에 갈등한 끝에 결국 김진주(천영민)에게 두 번째 뇌 체인지 수술을 감행해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수술 후 모모의 모습으로 눈을 뜬 김진주가 공포에 휩싸인 '동공 지진 엔딩'이 담겨 파란을 예고했다.

오는 4일 방송될 7회에서는 백서라가 주세빈, 전노민과 함께한 천영민의 49재에서 느닷없이 절규해 의문을 더한다. 극 중 제임스(전노민)의 제안으로 모모와 금바라(주세빈), 제임스가 김진주의 49재를 치러주기 위해 법당에 모인 상황. 하지만 스님의 염불에 이어 세 사람이 동시에 절을 올리던 순간 갑자기 모모가 눈물을 흘리며 흐느껴 금바라와 제임스를 놀라게 한다. 

특히 백서라, 주세빈, 전노민은 김진주의 49재 속 숙연한 '모모의 절규' 장면에서 불현듯 드리워진 긴장감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백서라는 평소의 모모와는 달리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처절하게 무너진 모모를 구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세빈은 김진주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금바라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고, 전노민은 아끼는 직원이었던 김진주를 애도하는 깊이 있는 표정을 연기해 무게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극 중에서 감정의 변화를 격하게 나타내는 모모로 인해 금바라와 제임스가 당황하는 장면"이라며 "김진주의 49재라는 상징적인 장면을 통해 모모의 극단적인 변화가 드러나게 될지 7회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신'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지수 3월 4주차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2주 연속으로 TOP2에 안착했고,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출연자 부분에서는 정이찬, 백서라, 주세빈, 안우연이 순위권을 싹쓸이했다. 더불어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화제성 지표인 키노라이츠 '트렌드 랭킹' 주간 부문에서 TOP5에 올랐다.

한편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7회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에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https://naver.me/5xgNuK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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