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스타 미치에다 슌스케 “韓작품 하고싶어…한국 팬들에 감사”
2,613 2
2026.04.04 02:23
2,613 2
hvTIiQ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본의 스타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한국을 찾았다.

슌스케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미치에다 슌스케입니다. 여러분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슌스케는 2021년 일본의 7인조 아이돌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아이돌 데뷔 이전인 2017년 ‘어머니가 된다’로 연기 활동을 먼저 시작했으며, 2022년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세이사)로 일본과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영화가 127만 관객을 동원하자 흥행 감사 행사로 내한했던 그는 이후 3년 만에 공식 영화 행사로 또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슌스케는 “영화 행사로 이렇게 한국에 오게 된 건 3, 4년 만이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세이사’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됐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정말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를 통해 오세이사 제작진과 또 한 번 힘을 합쳤다”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마음을 원동력 삼아 열심히 임했다”고 말했다.

슌스케는 이번 영화로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그는 “단독 주연인 것은 맞지만 촬영이 끝날 때까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합을 맞춘 상대역인 누쿠미 메루와 더블 주연이라고 생각했다”며 “단독 주연이든 아니든 연기하는 마음가짐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연기를 제대로 보여드리고,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은 변함없다”며 “그 마음이 여러분께 닿길 바랐다”고 했다.


슌스케는 앞선 영화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국내에선 탄탄한 팬층을 구축했다. 팬들은 그의 수려한 외모를 언급하면서 ‘미치겠다 슌스케’ ‘청춘 영화의 얼굴’ 등의 별명도 붙였다.

슌스케는 한국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하면서 “청춘 영화의 얼굴이라는 말은 쑥스럽긴 해도 기쁘다. 아직은 미숙한 면이 많아서 영화적인 얼굴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작이 한국에서 흥행했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하지만 동시에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봐주실까 하는 기대감, 설렘도 있다”고 했다.

그는 ‘미치겠다 슌스케’라는 별명도 들어봤다면서 ‘잘도 지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는 “발음도 비슷하고, 딱 들어맞는 느낌이었다. 재밌게 잘 지은 별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슌스케는 “제가 한국에서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오세이사’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알려질 기회가 된 것 같다. 그걸 보고 저를 좋아해주신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허당 매력’도 뽐냈다. 슌스케는 “다른 매력이라고 하자면, 조금 구멍 난 부분이 있다”며 “예를 들면 오늘 한국에 도착해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저는 떡이 치즈인 줄 알았다. 그 말을 들은 매니저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 떡볶이 이름에 재료인 떡이 들어가 있지 않느냐’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한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슌스케는 “한국 작품에 항상 참여하고 싶단 생각이 있다. 그러기 위해선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개인적으로도 여러 부분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과 기회가 된다면 노래를 발표하고 싶다고 혼자 조용히 생각 중”이라고 했다.

슌스케는 ‘좋아하는 한국 로맨스 영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최근에는 송강 배우님이 출연하신 드라마 ‘마이 데몬’을 봤다”면서 “영화는 좀 더 공부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1일 개봉한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시를 쓰는 소년 ‘하루토’와 노래로 세상을 그리는 소녀 ‘아야네’가 둘만의 음악과 사랑을 완성해가는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https://naver.me/G6RYthF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20 04.03 19,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3,4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5,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552 이슈 일프듀.. 일본며느리가 보고 싶었던 어머니 11:42 35
3033551 이슈 메가커피는 도대체 뭐하는 애들이길래 한달에 한번 신메뉴를 찍어내는거임…? 11:42 156
3033550 기사/뉴스 신세계 대규모 투자 '삐걱'...승부수 결과는 줄줄이 참패 [지금이뉴스] 11:42 45
3033549 정치 최근 후원 중단하면 유시민 때문이냐고 묻는다는 노무현 재단 2 11:41 285
3033548 기사/뉴스 대표 송은이 “장항준 대한민국이 다 찾아, CF 계속 찍는다”(라디오쇼) 11:40 76
3033547 기사/뉴스 트럼프 때문에 동물도 못 살아…초 희귀 ‘라이스 고래’ 멸종위기 몰린 이유 11:40 85
3033546 이슈 간호가 메디컬은 아니지않나 6 11:40 319
3033545 이슈 (주의) 시골에서 운전하면 가끔씩 생기는 일 1 11:40 140
3033544 이슈 최근 디올이 출시한 남성용 코트와 조끼 5 11:40 298
3033543 유머 갓 입국한 외국인들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버리는 인천공항의 모습 11:40 254
3033542 이슈 원덬과 같은 취향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티비 프로그램들.jpg 14 11:38 328
3033541 이슈 탑 컴백 유독 반응 안 좋은 이유 6 11:38 1,057
3033540 이슈 5천원 바람막이, 3천원 리들샷...무엇이든 초저가로 만들어버린 다이소 3 11:37 287
3033539 이슈 최애의 결혼발표가 서운했던 은지원 팬 13 11:37 772
3033538 이슈 엄마한테 뭐 먹고싶다 얘기 함부로 하지 말기... 5 11:37 433
3033537 이슈 농심은 너구리 학대를 멈춰주세요. 2 11:36 536
3033536 기사/뉴스 차유겸 김태영 '찬너계' 찬란한 발견 "행복했던 데뷔작, 응원 큰 힘" 11:36 75
3033535 이슈 이란측이 미국내 주 정보시설 위치 안다고 공개함 1 11:35 412
3033534 이슈 유승호: 이게.. 한 번 하고 없어지는거야? 아님 시즌 2가 나오는 거야? 4 11:32 1,328
3033533 이슈 엄마한테 adhd 약좀먹으라고 맨날화냈는데 안통하기도하고 싸우는거지겹기도하고... 10 11:32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