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띠 마망
외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엄마 ‘마리옹’과 함께 시골집으로 내려온 ‘넬리’.
어린시절 엄마의 추억이 깃든 그곳에서
‘넬리’는 엄마와 이름이 같은 동갑내기 ‘마리옹’을 만나게 된다.


다함께 여름!
친한 친구인 펠릭스와 셰리프는 휴양지로 여름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마땅한 이동 수단이 없던 두 사람은 약간의 거짓말을 동원해 처음 만난 에두아르의 차를 얻어 탄다. 출발부터 삐걱댄 세 사람의 여행은 이후에도 여러 문제와 만나며 우스꽝스러운 소동들을 일으킨다.


파리, 13구
화려함 속에 가려진 외로운 도시, 파리 13구.
낭만을 잃었다 생각한 그곳에서 불현듯 사랑을 만났다.
사랑을 원하는 에밀리
사랑이 두려운 노라
사랑이 값비싼 앰버 스위트
사랑을 몰랐던 카미유
###(수위 높음)###


프랑스
뉴스라는 논픽션의 세계에 픽션들이 넘쳐난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24시간 뉴스채널 간판스타 ‘프랑스 드 뫼르’, 그녀의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 프랑스라는 국가 + 미디어 시스템 + 한 스타 기자
이들의 중첩된 초상


레벤느망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 '안'은 예기치 못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낳으면 미혼모가 되고, 낳지 않으면 감옥에 가야 하는 현실.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안'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끝까지 가기로 결심하는데…


풀타임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는 파리 시내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자
자신의 직장도, 새롭게 얻으려는 직장도, 자신의 가정도,
아슬아슬하게 부여잡고 있던 일상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다 잘된 거야
“도와줘 끝낼 수 있게”
갑자기 쓰러진 아빠 ‘앙드레’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도와 달라고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품위 있는 마스터피스


파리, 밤의 여행자들
이혼 후 두 자녀와 함께 파리에서의 새 출발을 꿈꾸는 ‘엘리자베트’.
즐겨 듣던 심야 라디오의 전화 교환원으로 일하게 된 그는 사연을 통해 만난 소녀 ‘탈룰라’를 집으로 초대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탈룰라’는 가족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아들 ‘마티아스’와는 묘한 감정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추락의 해부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
유일한 목격자는 시각장애가 있는 아들과 안내견뿐.
단순한 사고였을까? 아니면 우발적 자살 혹은 의도된 살인?
사건의 전말을 해부해 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미세리코르디아
제레미는 과거 자신이 일했던 빵집 사장의 장례식을 위해 고향 마을로 돌아온다.
과부인 마르틴의 부탁으로 그 집에 며칠 더 머무르기로 하지만
아들 뱅상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어릴 적 친구 왈테르도 그를 경계한다.
마을 성당의 노신부도 감시하는듯 그의 주변을 맴도는데...
주인공을 둘러싼 사람들의 기이한 태도 속에 뜻밖의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