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안젤리나 졸리의 인생을 바꾼 첫 아들 매덕스, 덕수 이야기...jpg
4,717 12
2026.04.03 21:45
4,717 12

OMJNi

 

매덕스 졸리 피트

Maddox Jolie-Pitt

2001년 캄보디아 출생으로 입양 당시 생후 7개월이었다.

 

ATvqR

 

안젤리나의 아버지이자 명배우 존 보이트는 영화 촬영과 유명세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늘 가정에 소홀했고 불륜으로 이혼한 후에는 어렵게 사는 전처를 경제적으로 지원하지 않았다.

안젤리나는 아버지를 심하게 원망하고 증오하면서 성장했다.

 

VMdyq

(15살의 안젤리나 졸리)

 

자기자신보다 먼저 영화배우 존 보이트의 딸로 불려지면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게 됐고 수차례의 자살시도와 자해로 자신의 몸에 상처를 냈다.

최초의 자살시도를 했을 때의 나이는 불과 13살이었고

이후 우울증으로 약물 중독을 비롯한 자기 파괴적 행각을 일삼았다.

10대 시절에는 심리치료를 받았고 몇차례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이렇게 성장한 졸리는 큰 인기를 얻고 성공한 후에도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온갖 기행을 펼치고 다니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헐리웃의 악동이었다.

때문에 안젤리나가 매덕스를 입양하겠다고 했을 때

언론과 대중은 물론 그녀와 가까운 사람들도 모두 극구 반대하며 회의적이고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swnfe

 

안젤리나는 2001년 영화 툼 레이더 촬영차 간 캄보디아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아이를 만났다고 말한다.

 

"그 아이를 오랫동안 안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가 잠에서 깨어나 나를 쳐다보더군요.

우리는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았죠.

난 갑자기 울기 시작했고 매드(매덕스 애칭)는 미소를 지었어요.

신을 느낀 순간이었죠.

 

pjbMG

 

그 때까지 난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게 불편했어요.

항상 난 너무 어둡다고 비난 받았고 아이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비록 원한다고 해도 내가 누군가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지 의문이었어요.

 

pHxiZ

 

하지만 이 아이가 내게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몇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안

난 그를 기쁘게 해줄 수 있었고 우리는 가족이 됐다고 느꼈어요."

 

qzdwQ

 

안젤리나는 까다로운 캄보디아 입양절차를 거쳐

2002년 매덕스를 입양하는데 성공했다.

 

졸리의 아버지 존 보이트도 아이의 입양을 반대했으며

당시 안젤리아의 남편이었던 빌리 밥 손튼 역시 입양에 강력하게 반대했다.

 

둘의 이혼 계기 역시 상당부분 입양에 대한 이견 때문이었다고 한다.

 

zGAgn

 

이 같은 모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젤리나는 이혼 후 매덕스와 함께 하면서

이전의 불안정한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게 안정적으로 변해

인권과 세계 난민 문제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됐다.

 

QcMzW

 

안젤리나는 매덕스와의 만남 이후 꾸준히 캄보디아와의 인연을 함께 하고 있다.

아들의 이름을 딴 매덕스 졸리 재단을 통해 캄보디아 최빈곤층에게 거주지, 수자원, 교육, 의료 등을 지원해왔고

캄보디아에서 펼친 자연 보존 노력으로 캄보디아 왕으로부터 시민권을 부여받았다.

 

JNDlK

 

언브로큰을 감독한 졸리의 다음 작품은 캄보디아의 인권운동가이자 작가 로웅 웅(Loung Ung)의 자전적 소설을 각색한 영화다.

크메르 루주 정권이 1975년부터 4년간 캄보디아를 장악하면서 150만 명 이상을 학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의 대본 각색을 마치고 접어두고 있는 차에

매덕스가 와서 "이제 할 때가 온 것 같고 자신의 출생지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고 말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작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ZqKFf

 

"나는 캄보디아에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있다.

그 나라의 역사를 정중히 대하고 싶고 그 나라의 이야기를 필름에 옮겨

단지 전쟁의 힘겨움을 보여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존엄과 스스로 일어서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HNwUg

 

"매덕스와 나는 이 영화를 함께 준비할 것이고 그 아이의 나라에 대한 역사를 함께 배워갈 것이다.

매덕스는 다음주에 14살이 된다. 지금은 그 아이에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해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매덕스는 내 아들이기도 하지만 캄보디아의 아들이기도 하다.

그것이 매덕스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우리 가족 모두가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sDkfD

 

ImYMZ

 

"He changed everything, but in the most wonderful way.

Everything that should matter, matters.

He’s absolutely the center of my life."

 

VMBYJ

(훌쩍 큰 매덕스와 안젤리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99 04.01 28,6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85 기사/뉴스 [단독] '재판 쇼츠' 악의적 편집, 처벌받는다 05:18 4
3033384 유머 태어난 년도에 따른 2026년 나이.jpg 6 04:55 499
3033383 이슈 엄마랑 정말 많이 닮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5 04:49 667
3033382 기사/뉴스 일본·프랑스 선박 잇따라 호르무즈 통과…이란 전쟁 후 처음 5 04:48 530
303338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0편 04:44 61
3033380 정치 마크롱, 한국서 트럼프에 쓴소리 “전쟁은 쇼가 아니다” 04:40 166
3033379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1 03:59 611
3033378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4 03:54 471
3033377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12 03:44 677
3033376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3 03:31 645
3033375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28 03:27 3,591
3033374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2 03:11 754
3033373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583
3033372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7 03:05 1,499
3033371 유머 초등 치어리딩 센터 박력 카타르시스 대박 연습 영상 03:04 343
3033370 기사/뉴스 유가 폭등에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몰린다 8 03:03 1,312
3033369 이슈 권진아가 추는 like JENNIE 3 03:02 697
3033368 기사/뉴스 정준하 "얄미웠던 박명수, 지금은 오히려 미안해...날 제일 챙겨주는 사람" [RE:뷰] 03:02 382
3033367 기사/뉴스 키루스왕·문무왕 태몽 판박이…이란·신라 끈끈한 교류 흔적 03:00 352
3033366 기사/뉴스 베트남인,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2위 올라…아고다 4 02:56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