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내란의 밤' 선관위 일지엔 계엄군 '폭압적 요구' 빼곡
690 3
2026.04.03 21:00
690 3

https://youtu.be/rfS7sNLX8LI?si=B44kgaxKBjfLXyYX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4분.

소총을 든 계엄군이 선관위로 진입합니다.

선관위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외부와 단절된 직원들은 수사 과정에서 그날의 기억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계엄이 해제된 후 청사로 바로 복귀한 직원 안모씨는 상황 일지를 휴대전화로 모두 찍었습니다.

사진 속 일지엔 "통합관제실 점거 후 서버실 개방요구"와 "핸드폰 전원 끄고 압수, 인터넷 접속 금지, 필수로 해야 하는 일만 허락받고 뒤에서 감시" 등 계엄군의 당시 움직임이 상세히 담겼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선관위 점거가 오히려 민주주의를 지킨 행위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지난 1월 14일) : 보안 점검을 통해서 공정한 제도 개선을 추구한다는 것은… 국헌을 문란하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국헌을 더 강화하고 헌정을 지키는 거 아닙니까?]

하지만 선관위 직원들은 계엄군의 총 앞에서 떨었습니다.

직원 박모씨는 "휴대전화를 뺏고 외부와 연락도 못 하게 해서 전쟁이 난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직원 이모씨도 "허리에 총을 찬 군인이 강압적으로 서버실 문을 열라 해서 너무 무서웠다"며 "당일엔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괴로웠고, 현재까지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계엄군 앞에서도 서버실 위치를 끝까지 함구한 직원도 있습니다.

직원 신모씨는 당직실에서 계엄군 7~8명을 마주쳤습니다.

이들은 청사배치표와 서버실 위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신씨는 "서버실을 찾는 의도가 불순하다고 생각했다"며 "데이터를 조작하려 하는 게 아니냔 생각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59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0 04.09 19,2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5,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8,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4,8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4,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725 기사/뉴스 [단독]“사장이 성폭행” 경찰 신고한 20대 주점 알바, 무혐의 처리에 ‘이의 신청서’ 쓰고 목숨 끊어 06:21 77
3038724 이슈 쌍둥이를 키우는 부부의 완벽한 하모니 1 06:02 511
3038723 유머 도플갱어 를 만나게 된다면 feat.김대곤 1 06:01 103
3038722 이슈 올해 개봉/개봉 예정인 A24 영화들 3 05:43 441
3038721 이슈 인피니트 특 - 틈만 나면 냅다 노래함 2 04:59 301
3038720 이슈 편가르기 말고도 지역별로 부르는 단어가 다 다르다는 것 29 04:47 1,111
303871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6편 04:44 144
3038718 이슈 서인영 새 영상 조회수 상황...jpg 26 04:09 5,349
3038717 이슈 오젬픽한 것 같다는 말 나오는 멜리사 맥카시(스파이 주인공).twt 31 04:04 2,710
3038716 유머 코코코코나앗-🥥 1 04:02 422
3038715 이슈 서울 사람은 다 봐도 이해 안될 수 있음 13 03:50 2,238
3038714 이슈 껍데기는 세계 최고셨던 남자배우 24 03:48 4,015
3038713 이슈 이스라엘 재무장관 베잘렐 스모트리치가 ″대이스라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8 03:47 1,293
3038712 유머 둘다개행복해보이고 개닮앗음 저 갈빗대를통해 서로가서로의과거이자 미래임을 암시하는거같음 1 03:36 1,307
3038711 이슈 하기 싫은데 했을수록 진짜 선행이라는 이론도 있어요! 10 03:33 2,047
3038710 이슈 새로 생긴 챗GPT 유료 구독 티어 5 03:23 2,868
3038709 유머 팬심에 평소 사랑해 남발해댄 막내 놀려먹는 언니들.jpg 1 03:22 981
3038708 이슈 말있죠 지성이면 감천이라구. 낮이구 밤이구 간절스럽게 임성한만 찾아대는데. 배겨? 5 03:14 1,669
3038707 이슈 집사 품에서 대성통곡하는 고양이 5 03:08 2,306
3038706 이슈 아니 식약처 해태 시밤바(시모나바밤바)는 퇴짜놓고 17 03:06 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