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270,000원 ▲ 1,500 0.56%)가 소속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겨냥한 악의적인 가짜뉴스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3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이날 X(옛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BTS의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의 스트리밍 지표가 담긴 출처 불명의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이미지에는 지난 1일 기준 '스윔'의 스포티파이 일일 스트리밍 횟수가 5198회에 그친 것으로 표시됐다. 전일 대비 약 1000만 회 이상, 비율로는 99.95% 급감한 수치다. 이 같은 수치는 SNS를 넘어 포털사이트 종목 토론방까지 퍼졌고,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는 주가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이 데이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 측은 "문제가 된 이미지는 공식 집계 데이터가 아니고, 수치 자체도 비현실적"이라며 "스포티파이에 직접 확인한 결과 실제 데이터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https://x.com/truestoryarix/status/2039768108466852332
↑ 실제로 짹에 이런 가짜뉴스 이미지가 돌고 있음...이러지 말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