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 대통령 '빅토르 위고' 꺼내자 '한강'으로 화답한 마크롱 [한-프랑스 정상회담]
972 3
2026.04.03 19:18
972 3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오찬 인사말에서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미래는 문이고, 과거는 그 열쇠'라고 했고, 한국에도 '온고지신'이란 말이 있다"며 "양국 수교 140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140년간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역사가 더 밝은 미래의 문을 열어젖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 빅토르 위고가 쓴 '레미제라블'을 언급하며 "프랑스혁명의 정신은 대한민국 '빛의 혁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6·25 전쟁 때 프랑스가 3,000여 명을 파병하고 산업화 과정에서 원전 건설 등을 도운 점 등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우리의 심장을 잇는 금실'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며 "저도 양국의 140주년 우호 관계를 '금실'이라는 은유적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고 호응했다. 그러면서 "양국 기업을 잇는 금실로 수십 년 동안 에너지와 반도체 분야 등에서 많은 연대 관계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금실을 인공지능 등의 분야로 더 확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제가 한국어가 서툴다"면서도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역시 한국어로 "위하여"라며 건배를 제의해 박수를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2350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84 04.01 25,6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058 이슈 [KBO] 내준 4점 다시 찾아오는 신인 오재원의 2타점 적시타 1 21:03 171
3033057 이슈 내가 울면 강아지도 슬퍼할까? 4 21:02 226
3033056 기사/뉴스 [단독] '고립 선박' 손실액 하루 1억까지…중소선사 줄도산 위기 1 21:02 142
3033055 이슈 21,0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후쿠오카 두바이 초코 빙수 1 21:02 112
3033054 유머 놀면뭐하니? 선공개 | 김해 왕세자의 서울 행차와 살림 장만 나들이 🎵 (Feat. 수행원과 왕실견) 21:01 116
3033053 기사/뉴스 [단독] '내란의 밤' 선관위 일지엔 계엄군 '폭압적 요구' 빼곡 21:00 128
3033052 이슈 가다랑어 케이크 10500원 16 21:00 679
3033051 이슈 [KBO] 다시 2점 더 달아나는 최재훈의 적시타 2 21:00 229
3033050 이슈 2002년생이 부르는 2002년에 나온 노래 4 21:00 146
3033049 이슈 고양이 때문에 알티타는 서강준 3 21:00 306
3033048 이슈 오늘로 돌아가신지 10년... 1 20:58 980
3033047 이슈 그냥 때마침 간지러우셨던 거 같습니다. 18 20:56 2,044
3033046 기사/뉴스 [단독] '장애인 성폭행 혐의' 구속 기소 색동원 원장 '탄원서' 등장 1 20:56 192
3033045 기사/뉴스 [단독] 의료파업으로 수술 못받아 숨져‥법원 "병원 책임" 인정 6 20:55 517
3033044 유머 [KBO] 해설 : ......왜 저러죠????.gif 13 20:55 1,790
3033043 이슈 스님도 인정한 힙불교 3 20:54 964
3033042 이슈 마크롱 '윙크' 20:53 351
3033041 이슈 오늘 팬콘에서 뉴진스 Supernatural 슈퍼내추럴 커버한 남돌 2 20:52 578
3033040 기사/뉴스 하이브, BTS 가짜뉴스 확산에 ‘경고’…“스트리밍 급락 사실무근” 6 20:51 600
3033039 이슈 욕쳐먹고있는 연합뉴스 꼬라지 10 20:50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