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형주, 공사대금 미납 논란 선긋기에…하도급업체 “사실 왜곡 유감, 변제안 내놔야” [공식]
1,916 6
2026.04.03 17:22
1,916 6


sVqcZf



팝페라 테너 임형주 서울팝페라하우스 공사대금 미지급을 둘러싼 원청-하청 업체 간 갈등에 대해 임형주 측이 선을 그은 것과 관련해  하도급업체들이 반박했다. 

서울팝페라하우스 건축공사 하도급업체 일동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3월 5일 임형주 씨 소속사 디지엔콤이 발표한 공식 입장에 대하여, 해당 건축공사를 수행하고도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하도급업체들은 사실관계가 왜곡된 부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형주 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엠블라버드가 원청사(웅진산업개발)에 약 8억 원 이상의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법원에서 확정된 명백한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임형주 씨 측은 엠블라버드에서 미지급한 대금이 없는 것처럼 주장하면서 ‘원청업체(웅진산업개발)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으며 ‘대금이 전액 지급되었다’라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형주 씨 남매는 해당 건물의 실질적 운영자이자 책임자”라며 “해당 건물은 위탁자 겸 수익자인 엠블라버드 법인 소유로, 공사대금 미납 상태로 준공이 되었습니다. 임형주 씨는 방송을 통해 해당 건물을 ‘본인이 직접 지은 집’이라고 공표하며 실거주하고 있습니다. 법인 자산을 본인의 사유물처럼 홍보하면서, 그 건물을 짓는 데 들어간 부채(공사대금)에 대해서만 법적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해결 의지 없는 방관으로 일관해 왔다”며 “하도급업체들은 지난 3년간 대금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엠블라버드 측은 어떠한 변제 계획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해결할 의지를 갖고 있다'는 소속사 입장 이후에도 현재까지 일체의 대화조차 없었다. 업체들이 대금을 받지 못해 도산 위기에 처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임형주 씨 측은 아무런 상의 없이 해당 건물에 입주하여 호화로운 생활을 방송에 노출했습니다. 지난 3년간 침묵하다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법적 대응’을 운운하는 것은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는 하도급업체들에 대한 위압적인 태도”라고 했다. 

아울러 “152억 원 매각 주장은 현실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간 끌기용’ 대응에 불과하다”며 “엠발라버드 측이 분쟁 해결을 위해 건물을 152억 원에 내놓았다고 주장하나, 이는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거래가 불가능한 금액입니다. 이는 실제 매각을 통해 대금을 변제하려는 의사가 아니라, 비현실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각을 지연시키며 채무 이행을 미루려는 의도로 판단된다. 진정성이 있다면 기약 없는 매각 계획이 아닌, 판결문에 따른 즉각적인 변제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임형주 씨 측은 건물을 매각해서 대금을 지급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사건 하도급대금은 임형주 씨 측에서 선의를 베풀듯이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지급하였어야 할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서 발생한 일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법원의 판결에도 채무 변제 의사가 없는 채무자의 태도 앞에 하도급업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은 1인 시위뿐이었습니다. 이 정당한 권리 행사를 ‘고의적 명예훼손’이나 ‘악의적 제보’로 매도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행위입니다. 임형주 씨 측이 공식 입장을 통해 밝힌 것처럼 ‘공인으로서의 책무’를 진정으로 무겁게 여기신다면, 땀 흘려 일한 노동자들의 대금이 즉시 변제될 수 있도록 조속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임형주와 동생이 사내이사로 있는 엠블라버드가 하도급 업체들에게 총 8억 1655만 원에 달하는 서울팝페라하우스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이 건물은 임형주가 출연한 방송에서도 대대적으로 소개한 바 있어 비상한 관심이 모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50292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보검 매직컬> 특가 기획전 및 댓글 이벤트 4/5까지! 1 04.03 14,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3,4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5,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530 기사/뉴스 송일국, '삼둥이' 근황 공개 "민국이 작곡 공부 준비 중" 11:27 155
3033529 이슈 어떤 공부를 하든 모국어가 공부의 근본인 이유 1 11:27 191
3033528 이슈 자기 나라 역사를 말하는 이란 11:26 172
3033527 이슈 어제자 라이브 찢은 이재훈 [더 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2 11:26 114
3033526 유머 당신도 인공위성이 될 수 있는 방법 1 11:25 69
3033525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2 11:24 205
3033524 기사/뉴스 법원 제동에도 트럼프의 ‘백악관 연회장’ 설계 확정···실제 건축 진행은 불확실 1 11:24 55
3033523 기사/뉴스 검찰 미제사건 2년 만에 2배 폭증, 12만건…공소청 출범 앞 ‘암장’ 우려 2 11:22 177
3033522 이슈 국어가 공부의 근본인 이유.jpg 11 11:21 829
3033521 정보 악플 개끼는 교환독서 후기 5 11:20 840
3033520 이슈 [KBO] 한화이글스 부상 대체 외인투수 잭 쿠싱 영입 5 11:19 600
3033519 이슈 삼국시대 한옥 싹다 조선시대풍으로 재현한거 속상함...jpg 12 11:18 982
3033518 기사/뉴스 아이유, 박명수에 무시 당했던 시절…"20년째 사과 받아" ('핑계고')[종합] 2 11:18 733
3033517 이슈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비스직 알바하면 손님 많이 오는 거 싫어하지 마라.jpg 31 11:17 2,037
3033516 기사/뉴스 트럼프, 알카트라즈 교도소 복원 예산 2300억 요청 18 11:16 563
3033515 유머 리한나 shhh... 타투만큼 느낌 좋은 거 못 봤다 3 11:15 938
3033514 이슈 트럼프를 말로 때리는 이란 국회의장 2 11:15 416
3033513 이슈 부모님 인생최대 공포시점 6 11:14 1,179
3033512 기사/뉴스 OWIS 썸머·소이, 윤하 만났다! 데뷔 첫 음악 토크쇼 '우쥬레코드' 출연 11:13 103
3033511 기사/뉴스 트민남 전현무, 샤이니 민호 1등 소식에도 “난 절대 안 해” 뭐길래(나혼산) 2 11:12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