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형주, 공사대금 미납 논란 선긋기에…하도급업체 “사실 왜곡 유감, 변제안 내놔야” [공식]
1,903 6
2026.04.03 17:22
1,903 6


sVqcZf



팝페라 테너 임형주 서울팝페라하우스 공사대금 미지급을 둘러싼 원청-하청 업체 간 갈등에 대해 임형주 측이 선을 그은 것과 관련해  하도급업체들이 반박했다. 

서울팝페라하우스 건축공사 하도급업체 일동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3월 5일 임형주 씨 소속사 디지엔콤이 발표한 공식 입장에 대하여, 해당 건축공사를 수행하고도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하도급업체들은 사실관계가 왜곡된 부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형주 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엠블라버드가 원청사(웅진산업개발)에 약 8억 원 이상의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법원에서 확정된 명백한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임형주 씨 측은 엠블라버드에서 미지급한 대금이 없는 것처럼 주장하면서 ‘원청업체(웅진산업개발)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으며 ‘대금이 전액 지급되었다’라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형주 씨 남매는 해당 건물의 실질적 운영자이자 책임자”라며 “해당 건물은 위탁자 겸 수익자인 엠블라버드 법인 소유로, 공사대금 미납 상태로 준공이 되었습니다. 임형주 씨는 방송을 통해 해당 건물을 ‘본인이 직접 지은 집’이라고 공표하며 실거주하고 있습니다. 법인 자산을 본인의 사유물처럼 홍보하면서, 그 건물을 짓는 데 들어간 부채(공사대금)에 대해서만 법적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해결 의지 없는 방관으로 일관해 왔다”며 “하도급업체들은 지난 3년간 대금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엠블라버드 측은 어떠한 변제 계획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해결할 의지를 갖고 있다'는 소속사 입장 이후에도 현재까지 일체의 대화조차 없었다. 업체들이 대금을 받지 못해 도산 위기에 처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임형주 씨 측은 아무런 상의 없이 해당 건물에 입주하여 호화로운 생활을 방송에 노출했습니다. 지난 3년간 침묵하다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법적 대응’을 운운하는 것은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는 하도급업체들에 대한 위압적인 태도”라고 했다. 

아울러 “152억 원 매각 주장은 현실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간 끌기용’ 대응에 불과하다”며 “엠발라버드 측이 분쟁 해결을 위해 건물을 152억 원에 내놓았다고 주장하나, 이는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거래가 불가능한 금액입니다. 이는 실제 매각을 통해 대금을 변제하려는 의사가 아니라, 비현실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각을 지연시키며 채무 이행을 미루려는 의도로 판단된다. 진정성이 있다면 기약 없는 매각 계획이 아닌, 판결문에 따른 즉각적인 변제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임형주 씨 측은 건물을 매각해서 대금을 지급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사건 하도급대금은 임형주 씨 측에서 선의를 베풀듯이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지급하였어야 할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서 발생한 일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법원의 판결에도 채무 변제 의사가 없는 채무자의 태도 앞에 하도급업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은 1인 시위뿐이었습니다. 이 정당한 권리 행사를 ‘고의적 명예훼손’이나 ‘악의적 제보’로 매도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행위입니다. 임형주 씨 측이 공식 입장을 통해 밝힌 것처럼 ‘공인으로서의 책무’를 진정으로 무겁게 여기신다면, 땀 흘려 일한 노동자들의 대금이 즉시 변제될 수 있도록 조속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임형주와 동생이 사내이사로 있는 엠블라버드가 하도급 업체들에게 총 8억 1655만 원에 달하는 서울팝페라하우스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이 건물은 임형주가 출연한 방송에서도 대대적으로 소개한 바 있어 비상한 관심이 모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50292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390 04.03 17,9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9,4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58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위너 "REALLY REALLY" 00:02 2
3033257 정보 2️⃣6️⃣0️⃣4️⃣0️⃣3️⃣ 금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헤일메리 136.4 / 왕과사는남자 1587.3 2 00:01 79
3033256 정보 네이버페이10원+10원+1원+1원+1원+15원+15원+15원 4 00:01 367
3033255 이슈 이소라가 부르는 '도망가자' 5 00:00 178
3033254 이슈 ㄹㅇ 착순이 고양이인 게 사진으로 느껴짐 5 04.03 347
3033253 유머 본인 얼굴 마음에 안드는점 구구절절 얘기하는 유승호 2 04.03 290
3033252 이슈 이런걸로살찌잖아? 진심 힘 ㅈㄴ세져진짜 10 04.03 1,258
3033251 유머 ?ㅅ?: 자동통역으로 교류도 쉬워졌는데....twt 04.03 357
3033250 이슈 오빠 : '네가 땅구덩이 속으로 처박히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는 너의 손을 잡고 같이 뛰어내릴 거야'.twt 2 04.03 701
3033249 이슈 불교박람회 갔을 때 스님들끼리 서로 예 스님~ 예 스님~ 하고 인사하시는데 6 04.03 1,203
3033248 유머 디오 깨우려고 디오 흑역사 틀어놓는 엑소 멤버들 4 04.03 445
3033247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키스오브라이프 "Nothing" 2 04.03 28
3033246 유머 실음과 출신 공무원 노래실력 ㄷㄷ.ytb 1 04.03 483
3033245 이슈 온 커뮤를 휩쓸었던 토스 대표 100명 평생 주거비 지원 공약의 결말 11 04.03 1,733
3033244 이슈 오늘자 박신양 전시쑈 보러간 배우 신동욱 (쩐의전쟁) 1 04.03 1,187
3033243 기사/뉴스 [속보]이란 “미국 조종사 전투기서 비상사출…생포하면 상금” 7 04.03 1,052
3033242 유머 햄스터 키우면 해보고 싶은 거 3 04.03 574
3033241 이슈 와 나 지적허영심 좆도 없어서 박물관미술관 가면 정확하게 이럼 12 04.03 3,958
3033240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이 잘때 꼭 보고잔다는 유튜브 채널 30 04.03 4,358
3033239 이슈 대만 백화점에 완전 크게 걸린 박보검 오메가 뉴플래닛오션 캠페인 광고 사진 5 04.0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