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7기 순자(가명)가 식당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다.
순자는 4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식당에서 생긴 일을 공유했다.
순자는 "내 성격 자체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는 편인데 어제 칭구랑 술 마시는데 알바생이 내 가방에 음식을 와장창 쏟고 인형에도 묻고 가방 자크도 열려있어서 빨간 국물이 다 들어갔지만 뭐 실수도 할 수 있으니 우선 내 가방보다 알바생이 당황한 거 같아서 '으앙 괜찮아용! 닦으면 되는 걸! 물 안 들겠죠?' 이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다른 일하시는 아줌마가 오시더니 미안하단 말은커녕 '짝퉁인가봐?' 그러시더라"고 전했다.
순자는 이에 "엥? 네? 미안하다는 사과가 먼저 아니에요? 세탁비를 달란 것고 아니구"라고 했더니 참견한 직ㅊ원에게서 "아니 너무 바로 괜찮다고 하길래"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진짜 어른한테 그럼 안 되지만 정색했더니 '어려보여서 짝퉁인가 했어' 이러시길래 댕짜증나서 '아니 어려보이면 짝퉁 들고 가방에 쏟아도 사과를 안 해도 되는 거에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순자는 "알바생 당황한 거 같아서 일부러 괜찮다고 한 건데"라며 "그와중에 또 칭구랑 기분 나쁘기 싫어서 걍 뭐 잘 닦고 잘 넘겼지만 쫌 짜증났다 ㅠ 어려보이긴 개뿔 34살이에요 하 내 애착 크라이베이비 닭발국물샤워"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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