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혈만 10분, 이게 실수?"…시끄럽다고 4살 손 할퀸 어린이집 교사
1,894 10
2026.04.03 15:28
1,894 10

부산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 원생에게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부산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 원생에게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부산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네 살배기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다.

지난 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24일 부산 수영구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씨가 4살 난 B군을 밀치고 손을 할퀴어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실은 B군 부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하면서 알려졌다. B군 부모는 "CC(폐쇄회로)TV 확인해 보니 선생님이 수업 도중 아이가 시끄럽게 했다고 혼내더라. 아이가 우니까 선생님이 아이를 밀치고 손을 할퀴는 장면이 다 찍혔다"고 주장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B군 손 곳곳엔 깊게 팬 상처가 남아 있다. B군 부모는 "아이가 피를 꽤 흘렸는지 지혈만 10분 정도 했다. 피 닦은 휴지는 교사가 따로 챙기는 모습도 봤다"며 "선생님은 실수로 긁었다며 죄송하다는데, 단순 실수 맞나"라고 호소했다.

논란이 되자 해당 어린이집을 관할하는 수영구청이 조사에 나섰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B군 몸을 밀치고 할퀸 사실을 인정했으며, 지난달 어린이집을 자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영구는 사건 직후 해당 어린이집을 상대로 두 차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추가적인 아동학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구는 이달 중순 A씨에 대한 보육교사 자격 정지 등 행정처분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https://v.daum.net/v/202604031018532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7 17:20 1,6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8,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1,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444 유머 일본 명탐정 코난 극장판 굿즈 팝콘통 18:50 35
3033443 정치 이재명 대통령 트위터에 올라온 전지현, 스트레이키즈 18:48 215
3033442 이슈 일 못 하는데 착한 사람 vs 일 잘하는데 성격 더러운 사람 5 18:48 201
3033441 이슈 [해외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여러 PL팀에서 이강인에 관심 18:47 49
3033440 이슈 국내 인지도 정말없지만 해외에선 꾸준히 크고있는 남돌 1 18:47 596
3033439 기사/뉴스 매년 1700명씩 쏟아지니…변호사 10명중 8명 “신규 배출 너무 많다” 14 18:46 282
3033438 이슈 오늘 사과문올린 빽다방점주랑 550만원 뜯어간 점주는 다른사람임 4 18:46 543
3033437 기사/뉴스 [단독] 한양여대 연속 방화, 알고 보니 3차례…20대 여성 송치 1 18:46 277
3033436 이슈 정말 목소리가 지문인 버츄얼 여돌 18:45 148
3033435 이슈 hbo 해리포터 제작 다큐멘터리 예고편 3 18:45 178
3033434 이슈 청와대에 간 손종원 셰프 2 18:45 396
3033433 이슈 프랑스배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했다고 함 5 18:45 642
3033432 유머 특이점이 온 더쿠 주식방 근황 (feat. 한 남자, 그 남자) 8 18:43 974
3033431 기사/뉴스 문형배 “대통령도 공무원…‘비상계엄’ 헌법 통제 받아야” 1 18:43 418
3033430 이슈 어렵다고 했지만..방탄소년단 뷔, 틱톡 계정 개설 19일만 1000만 팔로워 달성 '韓 연예인 최단' 6 18:38 325
3033429 기사/뉴스 "내일 대중교통 타세요" 탄핵 1년 집회·부활절 행사 혼잡 예상 7 18:37 716
3033428 이슈 뮤직뱅크 넥스트위크 다영 18:37 155
3033427 이슈 T.O.P 탑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DESPERADO" MV 10 18:35 533
3033426 이슈 그 알바생 점주건 담당쪽이 어떻게 될지 봐야한다고 함 7 18:33 1,825
3033425 이슈 길에서 강아지랑 뽀뽀하는 펭수 31 18:33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