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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단독] 이시바 전 日총리, 내주 李 대통령 만난다…한일관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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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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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아산 플래넘 2026' 기조연설


정부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이시바 전 총리는 방한을 계기로 이 대통령과 면담하고 한일관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시바 전 총리는 아산 플래넘 하루 전인 7일 방한해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고위 소식통은 뉴스1에 "이시바 전 총리와 이 대통령의 면담을 긍정적으로 조율하고 있다"면서 "양측은 한일관계를 비롯한 제반 사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재임 기간 이 대통령과 총 세 차례 밀도 있는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한일은 냉각을 깨고 '미래지향적' 관계로 한일관계를 재설정하면서 관계 개선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두 정상은 이재명 정부 출범 2주 만인 지난해 6월 17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회담을 갖고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셔틀외교' 복원과 정상 간 상시 소통 체계 마련에 뜻을 모았으며, 입국 심사 간소화와 워킹홀리데이 확대 등 인적 교류 기반도 강화했다.

같은 해 8월 23일부터 1박 2일간 도쿄에서 열린 두 번째 회담을 앞두고 이시바 전 총리는 광복절(일본은 패전일) 메시지를 통해 "전쟁의 반성과 교훈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라는 언급을 내놓으며 한일관계 개선의 동력을 이어갔다. 일본 총리가 패전일에 '반성'을 언급한 것은 13년 만이었다. 두 정상은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도 양국관계 개선이라는 인식의 접점을 확인하고, 반도체·에너지·첨단기술을 중심으로 한 경제안보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퇴임 직전인 지난해 9월 30일부터 1박 2일간 부산에서 열린 마지막 정상회담에선 한일 협력의 제도화에 방점을 찍었다. 당시 두 정상은 국방·경제·외교 분야 협의체를 정례화하는 등 협력의 틀을 명문화하며 관계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이 기조는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이번 면담을 두고 이시바 전 총리가 퇴임 후에도 한일관계 개선의 '키맨'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https://naver.me/Gi0Uc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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