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도서 LPG 사재기 기승...묘지에 가스통 400개 숨겨놓고 판매
435 0
2026.04.03 12:40
435 0


중동 전쟁 여파로 세계 각국이 연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인도에서 조리용 액화석유가스(LPG)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석유천연가스부는 경찰이 남부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묘지에 숨겨진 조리용 LPG 가스통 414개를 압수하고 피의자 1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석유천연가스부는 현지 시간 1일 LPG 사재기 관련 2천600건을 단속했다며 "가스통 700개가량이 압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이데라바드 묘지 현장에서 사재기와 밀거래 혐의로 10명을 체포했고 해당 유통업체는 영업 정지 조치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 경찰은 이 피의자들이 상업·가정용 LPG 가스통을 시세의 3배 가까운 가격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2,100루피(약 3만4천 원)인 상업용 LPG 가스통(19㎏)은 6천 루피(약 9만7천 원)에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인도 정부는 LPG 사재기를 우려해 전국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앞서 지난달에는 델리 남부 상감 비하르 지역에서 불법으로 LPG를 유통한 조직을 적발하고 가스통 183개를 압수했습니다.

그러나 인도 석유천연가스부는 전국에서 LPG 부족 현상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샤르마는 "가정용 천연가스 공급은 100% 보장된다"며 "LPG 공급과 관련해서도 국제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가정용 LPG 가격도 인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인도 정부는 정유소 생산량이 40% 증가해 일일 LPG 생산량은 5만t이고 이는 일일 총수요량인 8만t의 60%를 넘는 수준이라며 사재기를 자제하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인도는 세계 2위 LPG 수입국으로 전체 수요 중 60%가량을 중동에서 들여옵니다.

그러나 중동 전쟁으로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연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조리용 LPG 공급이 부족해 문을 닫는 음식점과 호텔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https://naver.me/xVRKZ8ka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81 04.01 24,7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8,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1,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430 이슈 어렵다고 했지만..방탄소년단 뷔, 틱톡 계정 개설 19일만 1000만 팔로워 달성 '韓 연예인 최단' 18:38 60
3033429 기사/뉴스 "내일 대중교통 타세요" 탄핵 1년 집회·부활절 행사 혼잡 예상 3 18:37 264
3033428 이슈 뮤직뱅크 넥스트위크 다영 18:37 70
3033427 이슈 T.O.P 탑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DESPERADO" MV 2 18:35 235
3033426 이슈 그 알바생 점주건 담당쪽이 어떻게 될지 봐야한다고 함 7 18:33 1,098
3033425 이슈 길에서 강아지랑 뽀뽀하는 펭수 21 18:33 452
3033424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 1년…여전히 반성 없는 ‘내란 수괴’ 4 18:33 109
3033423 이슈 안유진, 강호동, 임영웅, 손흥민, 지드래곤 출연 영화 (감독 하정우) 예고편 뜸!!!!!!! 7 18:32 665
3033422 기사/뉴스 대법 "적나라한 표현·미성년자 본뜬 리얼돌 아니라면 수입 가능" 16 18:32 520
3033421 기사/뉴스 日스타 미치에다 슌스케 “韓작품 하고싶어…한국 팬들에 감사” 20 18:31 921
3033420 이슈 알파고가 생각한 이번 중동상황을 더 잘 보도할 수 있었던 이유 9 18:31 868
3033419 유머 너무 귀여운 굿즈를 냈다고 한소리 들은 어느 애니굿즈 18:30 549
3033418 기사/뉴스 '피로 호소' 천안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전날도 자정까지 '야근' 5 18:29 586
3033417 이슈 NCT 제노 위버스 업데이트 4 18:29 1,226
3033416 유머 원덬 보다가 웃겨서 울뻔한 데이식스 고독한 팬미팅(살색주의 대중교통주의🚨) 3 18:29 200
3033415 유머 할아버지 뽀뽀 아빠 뽀뽀 1 18:28 243
3033414 이슈 PARK HYO SHIN (박효신) - 'AE' Official MV 7 18:28 201
3033413 이슈 이재모피자, 4월2일부터 임실치즈에서 자체개발 치즈로 변경.jpg 53 18:24 3,675
3033412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Baby DONT Cry (베이비돈크라이) - Bittersweet 무대 18:24 70
3033411 유머 요리왕 비룡(떡류탄) 요리실력 근황 7 18:23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