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성우 사카쿠라 사쿠라
23년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오니츠카 토마리 역으로 데뷔


특이한 점이라면 사쿠는 일반인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 오디션으로 들어온 추가 멤버라는것
데뷔전까지는 유치원 교사를 준비하던 평범한 고3 이였고
더불어 러브라이브 시리즈 오타쿠였으나 수만명의 경쟁을 뚫고 그 최애작의 성우가 된것
대학 입학식 3일전에 합격통보를 받아버려 입학은 포기했다


원래 러브라이브에 성우채용시 럽라 덕질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있긴하지만 보통은 '선배그룹 덕질'이 되는데
사쿠가 특이한건 3기생 추가멤버라는 입지. 자기가 미래에 들어가게되는 그룹 리엘라의 덕후였던 것
아예 오디션장에 리엘라 라이브 굿즈를 입고 가기도 했었다
(사실 업계 관계자들이 그러면 광탈한다고 하지말라는 행동)

이렇다보니 데뷔 결정 후 가장 먼저 들은 얘기가
'너는 더 이상 팬이 아니다, 프로다' 였다고.

멤버들과 처음 대면했을땐 무대 밑에서 보던 사람들이 눈앞에 있어서 두근대면서도
팬심을 최대한 억누르는데 집중해야 했다나.
초창기 방송을 보면 얼어붙어 있는게 눈에 보일정도.
다행히 그룹 분위기가 워낙 낙천적이라 금방 기존 멤버처럼 녹아들 수 있었고
포지션도 실제 나이도 막내라 귀여운 동생취급 받는중

담당캐와 자매설정인 나츠미 역 에모리 아야도 막내동생 챙기듯 대해주고




거기에 같은 3기생이였던 유이나가 동기라고 사쿠와 항상 붙어다니며 케어해줌
라이브 MC때 사쿠가 울면 대개 유이나가 옆에서 감동시켜서 그렇다



그렇게 당당히 리엘라 11명에서 빠질 수 없는 멤버로 성장한 사쿠라
이젠 팬이 아니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그래도 덕후 경력을 살리는 일도 많이 받아서
공식에선 (팬으로써)리엘라 애니 다 봤으니까 좋은점 설명해라고 요약 컨텐츠 제작에 투입시키고
(5분만 설명하는 영상인데 5분안에 끝난게 없는게 유머)


개인적으론 럽라 파던시절 최애였던 캐들 성우들도 다 만나고



특히 니지동 리나의 성우 다나카 치에미랑은 주기적으로 밥먹고 놀러다니는 사이로 발전
돈도 받고 최애랑 데이트도 합니다 러브라이브...
암튼 지금은 출연진이자 동료지만 가끔씩 그시절 덕질 모멘트 나올때가 또 재밌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