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쳐다봐" 필리핀서 집단폭행…가해자 "난 깡패, 신고해봐"
849 1
2026.04.03 10:55
849 1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5750?ntype=RANKING

 

필리핀 세부의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오늘(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중략)

당시 세부를 여행 중이던 A 씨는 지인이 운영하는 술집을 찾았다가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옆 테이블에 있던 한국인 남성이 A 씨를 부르더니, 자리에 앉자마자 "왜 그렇게 쳐다보냐"며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른 겁니다.

이후 그 테이블에 있던 다른 남성들도 가세해 A 씨의 머리와 얼굴 등을 집단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술집 CCTV에는 A 씨가 폭행당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A 씨 일행이 병원으로 가기 위해 잡은 택시 앞까지 쫓아와 위협을 가했다고 합니다.

이후 가해자 중 한 명은 병원에 있는 A 씨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을 이어갔습니다.

A 씨가 "쳐다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가해 남성은 "아직도 화가 안 풀린다"며 "눈이 안 떠지든 눈X이 뽑혔든 애초에 병원비 내주고 합의할 거였으면 때리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JTBC '사건반장' 보도화면 캡처〉
〈사진=JTBC '사건반장' 보도화면 캡처〉

남성은 또 "경찰에 신고하든 한국 대사관에 신고하든 다 막을 자신 있다"며 "딱 보면 모르냐. 나는 깡패고 마음에 안 들면 다 패고 다닌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습니다.

심각한 안와골절과 코뼈 골절상을 입은 A 씨는 엉망이 된 얼굴 때문에 여권 사진과 대조가 안 돼, 병원 서류를 제시하고서야 겨우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국내 상급병원에서 추가 정밀 검사와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A 씨는 현재 시력 저하 증상까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A 씨는 필리핀 현지에서 이들이 주위에 위협감을 조성하고, 한국인들을 폭행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사건반장〉에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보복이 두려워 쉽게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가해 남성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73 04.01 24,4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7,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0,0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7,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44 기사/뉴스 임영웅·손흥민·GD·강호동 총출동…하정우 연출 ‘블록버스터 광고’ 15:58 60
3033243 기사/뉴스 카페 점주, 알바생 횡령 고소 취하⋯향후 전망은? 1 15:56 133
3033242 기사/뉴스 [LCK] 젠지 e스포츠, KT전 '룰러' 박재혁 선발 출전 37 15:56 446
3033241 이슈 날이 따뜻해지니 올해도 나타나는건가 싶은 새끼 1 15:55 407
3033240 유머 오늘도 귀여운 사랑둥이 아기바오 아이바오❤️🐼 2 15:54 283
3033239 이슈 복수물에서 이런 엔딩 진짜 개싫음.jpg 19 15:54 1,001
3033238 이슈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의 공격에 대해 인터뷰함 6 15:53 641
3033237 이슈 엔믹스 해원이랑 태하 투샷 셀카 15:52 422
3033236 기사/뉴스 17기 순자, 명품백에 빨간 국물 쏟은 알바생 용서했는데 “짝퉁인가봐?” 식당에 분노 17 15:49 1,949
3033235 이슈 엔시티 127 팬들 상황...twt 34 15:49 3,575
3033234 기사/뉴스 임창정, LA→베트남→홍콩…글로벌 행보 진행 15:49 113
3033233 유머 동화같은 나비와 후이바오 🐼🩷🦋 6 15:48 490
3033232 이슈 뭔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 미국 상황 71 15:48 6,070
3033231 이슈 [4·3과 작별하지 않습니다]|가수 세븐틴 부승관의 목소리로 듣는 『작별하지 않는다』 4 15:46 538
3033230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허각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15:46 51
3033229 이슈 전 NCT 마크 인스타그램에 댓글 단 NCT 멤버들 14 15:46 2,874
3033228 기사/뉴스 "쾅" 폭발에 바다 추락… 완도 앞바다 덮친 '보조배터리' 화재 5 15:44 1,286
3033227 이슈 청와대 프랑스 국빈만찬 참석한 스트레이키즈 14 15:44 1,264
3033226 유머 판월의 민족🛵루라이더💜🐼 22 15:43 674
3033225 이슈 역대 컨포로 보는 10년동안 진짜 소처럼 일했던 엔시티 마크.jpg 36 15:43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