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년에 병원 300번 넘게 가면 진료비 90% 본인이 낸다
56,526 735
2026.04.03 10:14
56,526 735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99939?ntype=RANKING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앞으로 병원을 너무 자주 이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진료비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의 낭비를 막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연간 외래진료 횟수를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보험 혜택을 과도하게 누리는 이른바 의료 쇼핑을 막아 건강보험 곳간이 비는 것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래진료 횟수에 따른 본인 부담금 강화다. 현재는 1년 동안 병원 외래진료를 365회 넘게 받을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 본인이 진료비 총액의 90%를 부담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기준이 연간 300회로 낮아진다. 즉, 1년에 300번 넘게 병원에 다니는 환자는 사실상 진료비 대부분을 본인이 직접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다. 다만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환자는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요양급여내역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누가 병원을 얼마나 자주 다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해 과도한 의료 이용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이 시스템의 운영 업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맡게 된다.

(중략)



이 외에도 이번 개정안에는 부당비율을 계산할 때 혼란이 없도록 수학적 연산 순서를 명확하게 다듬는 내용과 건강보험공단이 심평원에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오는 5월 4일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개정령안 중 실시간 확인 시스템 관련 규정은 올해 12월 24일부터 시행되며, 외래진료 횟수 강화 규정은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보수월액 통보기한 연장과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은 법안이 공포되는 날부터 즉시 시행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24 04.17 35,4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6,1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00,8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8,7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05,2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8,7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2,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7,5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762 이슈 한국인이 혼자 미국 여행하는데 성격 좋아서 미국인들이 좋아함.ytb 08:15 542
3046761 유머 악뮤 수현이 홀린듯이 오빠 찬혁과 합숙하게 된 과정ㅋㅋ 1 08:13 470
3046760 기사/뉴스 ‘1600만 감독’ 장항준, 정우 심폐소생 나선다‥‘짱구’ GV 참석 1 08:12 258
3046759 이슈 구글에 대한 미스터리.... 08:12 329
3046758 이슈 완결을 대하는 오타쿠의 모습 5 08:11 334
3046757 유머 내가 이모가 됐을 때 2 08:10 511
3046756 이슈 우울할때마다 꺼내보는 망한 양모펠트 모음..... 5 08:09 709
3046755 유머 생각해보면 이상한 사극 옥의 티.jpg 12 08:08 1,328
3046754 유머 고양이가 반응하는 것 3 08:08 374
3046753 이슈 컵 깨졌는데 현대예술 느낌이 남 6 08:08 906
3046752 유머 17년전 꽃보다 남자 시절 이민정.jpg 3 08:07 594
3046751 이슈 떨어질 줄 모르는 고양이와 거북이.jpg 5 08:06 451
3046750 유머 특정 견종을 향한 근거없는 발언에 대한 사과문 4 08:06 1,030
3046749 이슈 애기 신발 1짤 분실히신 분....jpg 4 08:06 791
3046748 유머 취향따라 갈린다는 닭갈비 7 08:05 407
3046747 유머 회사에 생겼으면 하는 복지 14 08:03 1,143
3046746 이슈 아이유, 변우석 👑 <21세기 대군부인> 4회 선공개 16 08:02 603
3046745 정보 30대 넘으면 기초대사량 떨어진다는거 구라임 14 08:01 1,816
3046744 이슈 아침 7시부터 야외에서 김치전 굽고있는 아이돌 5 08:00 1,027
3046743 유머 호불호 많이 안갈린다는 빵 17 07:59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