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 1,700세대 규모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84제곱 매물이 열흘 전, 최고가에 팔렸습니다.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 절차를 밟고 있는 매물도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공인중개사/음성변조 : "(최고가) 그것보다 더 나갔어요. 지금 (시스템에) 안 올라가서 그렇지. 조금 더 높아요. 그러니까 우리도 그러잖아요. '이야 나간다 그래도…'."]
전용면적 84제곱 매물이 열흘 전, 최고가에 팔렸습니다.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 절차를 밟고 있는 매물도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공인중개사/음성변조 : "(최고가) 그것보다 더 나갔어요. 지금 (시스템에) 안 올라가서 그렇지. 조금 더 높아요. 그러니까 우리도 그러잖아요. '이야 나간다 그래도…'."]
용산구의 한 아파트도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서울 용산구 공인중개사/음성변조 : "(다주택자 매물이) 쌓이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이죠. 날짜가 얼마 안남았잖아요."]
이런 분위기, 통계로도 확인됩니다.
한동안 하락세였던 동작과 용산 아파트값은 이번 주 나란히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전체로 보면 2주 연속 상승 폭이 커졌고, 상승세는 더 가팔라졌습니다.
성북, 강서, 관악, 노원 등 대출을 상대적으로 더 받을 수 있는 중저가 지역이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강남 3구는 하락세였지만 그 안에서도 분위기는 엇갈렸습니다.
강남구는 더 떨어졌지만, 서초와 송파는 하락 폭을 크게 줄이는 모습입니다.
8만 건을 넘기며 계속 늘어만 가던 서울 아파트 매물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다주택자 매물이 나올 만큼 나왔다는 해석이 조심스레 나옵니다.
[우병탁/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 : "살 사람들은 어느 정도 좀 샀고 팔릴 만한 그러니까 추가로 인하된 가격으로 급매 가격으로 내놓지 않는 한은 어느 정도는 소진되어 가고 있다고 보는 건 맞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15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