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국내로 압송된 ‘마약왕’ 박왕열 사건을 계기로, 과거 ‘버닝썬 사건’과 황하나의 마약 연루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은 2일 정례 간담회에서 박왕열 사건과 관련해 “여죄를 철저히 밝히고 범죄 수익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히며, 클럽 ‘버닝썬’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관련성이 확인되면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에서 주목되는 지점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다. 그는 과거 박왕열 조직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인물로 지목된 데다, ‘버닝썬’의 주요 고객으로 알려지며 사건의 연결고리로 거론돼왔다.
경찰은 2일 정례 간담회에서 박왕열 사건과 관련해 “여죄를 철저히 밝히고 범죄 수익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히며, 클럽 ‘버닝썬’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관련성이 확인되면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에서 주목되는 지점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다. 그는 과거 박왕열 조직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인물로 지목된 데다, ‘버닝썬’의 주요 고객으로 알려지며 사건의 연결고리로 거론돼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마약 유통을 넘어선 구조적 범죄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 1기 프로파일러 출신 배상훈 교수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박왕열 조직과 황하나, 버닝썬을 연결하는 유통 구조 가능성을 언급하며 “특정 인물이 유통과 연결 고리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또한 과거 관련 수사 과정에서 등장했던 핵심 인물들의 잇따른 사망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 사건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보다 면밀한 수사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60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