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퀴벌레 잡으려다 집 태워...이웃집 2개월 아기 엄마 사망
5,462 29
2026.04.02 21:33
5,462 29
vkxfAr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김종근·정창근·이현숙)는 최근 중과실치사상, 중실화 등 혐의로 기소된 A(30대)씨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금고 4년을 유지했다.


금고는 수형자를 교도소 내에 구치해 신체의 자유를 박탈하되, 노역이 강제되는 징역과 달리 금고는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은 화재의 발생·확산에 대한 피고인의 과실 정도, 피해의 중대성 등을 종합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형을 정했다”며 “당심에서 새롭게 고려할 만한 사정은 찾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


당시 A씨는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라이터에 불을 붙인 뒤 가연성 스프레이를 분사해 화재를 일으켰다고 한다. 불은 주변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 벽과 천장으로 빠르게 번졌다. 그러나 A씨는 화재 사실을 이웃에게 알리지 않고 심지어 현관문을 열어둔 상태로 홀로 건물 밖으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같은 건물 5층에 거주하던 30대 여성 B씨는 연기를 피해 창문 밖 실외기를 밟고 1.5m 거리 맞은편 건물로 이동하려다 14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B씨는 2개월 전 출산한 상태였으며, 남편과 함께 생후 2개월 아기를 데리고 대피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과실 정도가 매우 중하다”면서 “피해자 B씨는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태어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피해자 자녀는 어머니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도 못한 채 평생 살아가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https://naver.me/FwGwGLpm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51 04.29 91,6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5,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29,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3,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5,8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0,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8751 이슈 걸스플래닛2 나왔으면 좋겠는 여돌들......................jpg 6 05:16 649
1698750 이슈 아오삼으로 코리안 게이 보고 있는데 미치겠는점...x 10 04:54 1,302
1698749 이슈 GL) 럽라파는 백합러들을 그대로 가져온 럽라 캐릭터.jpg 04:40 439
1698748 이슈 모자무싸 너무 감동이었던 엔딩 장면...... 1 04:29 983
1698747 이슈 현시각 미쳐버린 금주 일교차. 내일(화) 아침 6도 예정; 6 04:26 1,986
1698746 이슈 구조하러온 소방대원들 핫해서 갇혔던 걸들 다 개빵끗웃음ㅋㅋㅋㅋㅋㅋ 3 04:12 1,464
1698745 이슈 안중근 의사 후손과 조선총독부 장관 후손이 공존하는 케이팝 기기괴괴 14 04:07 1,983
1698744 이슈 작년 대비 카드 결제 추정액이 80% 증가했다는 브랜드 17 04:01 3,561
1698743 이슈 생고생해서 찍은 영화는 31만명봤는데, 남의 결혼식장에서 대충 노래한건 500만뷰야 5 03:54 2,417
1698742 이슈 모자무싸) 제발 관식이에게 이런 아픔을 또 안겨주지마ㅜㅠ 1 03:42 1,255
1698741 이슈 모자무싸) 정상인이 보기에는 커플시계인거 존나 쳐웃김 3 03:29 1,956
1698740 이슈 외국 나가는 여자들아 진짜 이정도 마인드셋은 가져야 살아남아 23 03:29 3,628
1698739 이슈 룩삼 이미 잇츠미쳐보자에 감겻는데 7 03:26 1,332
1698738 이슈 방금 저한테 무슨일이 있었냐면 하바회 입장하는데 계단에서 미끄러지고 처넘어졌어요 애들한테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괜찮아요 오억번 하고 나옴...아ㅅ발.twt 7 03:24 1,773
1698737 이슈 모자무싸) 경세가 먹고 남은 수박 먹는 동만 진짜 천생연분 같음 1 03:23 822
1698736 이슈 구웅 여사친 문제는 서새이도 악질인데 구웅 본인이 제일 문제임걍 14 03:22 2,775
1698735 이슈 이달의 소녀 이브가 해외에서 반응 오고 있는 계기.jpg 5 03:21 1,928
1698734 이슈 정해인 나랏밥룩에 이은 여진구 수라상룩 34 03:16 2,915
1698733 이슈 아 김재원 육상해가지고 뛰는 순록이가 빠름요 2 02:51 1,390
1698732 이슈 조회수 천만 넘고 인용 터저나가는 테트리스 플레이 영상 38 02:50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