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료 3잔 횡령' 고소 취하..."추가 법적 조치 없다"
77,145 1135
2026.04.02 21:03
77,145 1135

gJUMeK

<앵커>

카페 아르바이트생에게 근무 중 무단으로 음료를 마셨다며 합의금 550만 원을 뜯어낸 점주, 또 이 아르바이트생이 12800원 상당의 음료 3잔을 몰래 마셨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한 또 다른 점주.

요즘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 되면서 고용노동부까지 기획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저희에게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페 근무를 하다가 무단으로 음료를 마셨다며 합의금 550만 원을 건넨 아르바이트생 임모씨.

이후 임씨는 또 다른 점주에게 12800원 상당의 음료 3잔을 마셨다며 절도와 횡령 혐의로 고소까지 당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까지 해당 카페 지점들에 대한 기획감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점주 측 변호인은 서면을 통해 왜곡된 사실만 바로잡힌다면 고소를 취하하거나 처벌불원서 등을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오늘(어제) 점주는 임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최근 점주 측 입장을 담은 보도가 나오자, 법적 공방을 멈춘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화인터뷰> 김대현 / 점주 측 변호인

"더 이상의 갈등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돼서 관련 절차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추가적인 대응 계획은 없습니다."

두 명의 점주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화인터뷰/그래픽> 점주 A씨 (합의 당사자)

"현명하지 못한 제 언행으로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고요.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이 말밖에 못 할 것 같아요. 제가 이 심정으로는."

<전화인터뷰/그래픽> 점주 B씨 (고소 당사자)

"이번 일로 논란이 커지면서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점주 측 변호인은 앞으로도 이 사안과 관련해 또 다른 고소 등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미 받은 합의금 550만 원은 되돌려줄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304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57 04.29 94,5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1,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3,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8,8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8859 이슈 알티 터진 ‘REDRED’ 가지고 개잘노는 르세라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2:45 345
1698858 이슈 진짜 젊음의음식이다 심지어 단백질도 없어 핫도그인데 안에 든게 떡이랑 치즈야 24 12:39 1,680
1698857 이슈 무가치함 대신 시청률 2%와 싸우는 ‘모자무싸’ [돌파구] 17 12:38 585
1698856 이슈 [숫자로 본 엔터사 랭킹]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 30개사 성적 비교 4 12:37 499
1698855 이슈 일제강점기 시절 백화점들이 청계천 주변에 몰려있던 이유 9 12:35 1,606
1698854 이슈 10년전 오늘 아이오아이 현백 판교점 4 12:34 784
1698853 이슈 미야오 수인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 비하인드 포토 2 12:31 158
1698852 이슈 트리플에스, 中서 귀국 불가? "문제 해결… 멤버들 휴식" 6 12:26 1,130
1698851 이슈 아파트 2톤 어항 설치논란 104 12:24 10,073
1698850 이슈 75년전 찰리브라운과 스누피의 첫만남 8 12:17 1,154
1698849 이슈 꽃보다 청춘 에그사옥에 안면인식 하는 정유미 7 12:16 1,865
1698848 이슈 신혜선x공명 tvn [은밀한 감사] 시청률 추이 8 12:11 722
1698847 이슈 [모자무싸] 어제자 반응 좋은 고윤정 대사 9 12:10 2,077
1698846 이슈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처음부터 서로를 향해있던 마음, 그리고 끝까지 이어질 이야기 | 디즈니+ 화보 4 12:01 616
1698845 이슈 늦은 밤 개구리 소리 좀 꺼달라고 하는 아파트 민원 41 12:00 3,817
1698844 이슈 실시간 침착맨 근황 31 11:59 4,013
1698843 이슈 오늘자 성수 EPT 팝업 행사 참석한 NCT 태용 4 11:50 1,106
1698842 이슈 기름과 마늘에 미친 사람이면 끌릴듯한 라멘 8 11:50 1,969
1698841 이슈 자주 국방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2030 남성은 반대가 50% 넘음 34 11:50 2,273
1698840 이슈 렌즈에 물을 흘려 촬영한 프로젝트헤일메리 명장면 2 11:49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