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료 3잔 횡령' 고소 취하..."추가 법적 조치 없다"
76,949 1135
2026.04.02 21:03
76,949 1135

gJUMeK

<앵커>

카페 아르바이트생에게 근무 중 무단으로 음료를 마셨다며 합의금 550만 원을 뜯어낸 점주, 또 이 아르바이트생이 12800원 상당의 음료 3잔을 몰래 마셨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한 또 다른 점주.

요즘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 되면서 고용노동부까지 기획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저희에게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페 근무를 하다가 무단으로 음료를 마셨다며 합의금 550만 원을 건넨 아르바이트생 임모씨.

이후 임씨는 또 다른 점주에게 12800원 상당의 음료 3잔을 마셨다며 절도와 횡령 혐의로 고소까지 당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까지 해당 카페 지점들에 대한 기획감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점주 측 변호인은 서면을 통해 왜곡된 사실만 바로잡힌다면 고소를 취하하거나 처벌불원서 등을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오늘(어제) 점주는 임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최근 점주 측 입장을 담은 보도가 나오자, 법적 공방을 멈춘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화인터뷰> 김대현 / 점주 측 변호인

"더 이상의 갈등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돼서 관련 절차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추가적인 대응 계획은 없습니다."

두 명의 점주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화인터뷰/그래픽> 점주 A씨 (합의 당사자)

"현명하지 못한 제 언행으로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고요.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이 말밖에 못 할 것 같아요. 제가 이 심정으로는."

<전화인터뷰/그래픽> 점주 B씨 (고소 당사자)

"이번 일로 논란이 커지면서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점주 측 변호인은 앞으로도 이 사안과 관련해 또 다른 고소 등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미 받은 합의금 550만 원은 되돌려줄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304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296 04.13 50,7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4,3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73,4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3,2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83,5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0,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7,6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690 이슈 이건 '나루토'가 아니라 '사스케' 아님...? 17:45 23
3042689 이슈 중동이 한국 원유확보에 협조하는 이유 17:45 93
3042688 이슈 몬스타엑스, 6년 만 '켈리 클라크슨 쇼' 출연 17:45 13
3042687 기사/뉴스 고학력 여성에 밀려 일터에서 사라지는 2030 남성들 17:45 65
3042686 유머 브리트니 스피어스&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동기라는 의외의 인물.jpg 17:45 81
3042685 유머 길들여지지 않는 고양이 인형과 씻긴 고양이 인형 1 17:44 113
3042684 이슈 뭔가 잘못된 플레이브 미니북 1 17:44 54
3042683 이슈 대전 서부소방서가 제공한 일반드론과 열화상 드론에 담긴 늑구 모습 5 17:44 336
3042682 기사/뉴스 美 ‘호르무즈 봉쇄’ 뚫렸다…中유조선, 25만배럴 싣고 첫 통과 17:43 174
3042681 기사/뉴스 '인천발KTX' 2세대 청룡 열차, 연말 코레일에 인도된다 2 17:42 99
3042680 이슈 [키크니사연] 5살 때 엄마와 동생을 잃고 아빠와 함께 자란 딸 4 17:42 224
3042679 이슈 260328 얘들아님들과 함께라 행복했던 아레나✨ | 김남길 팬미팅 ‘G.I.L’ 인 서울 비하인드🎤 17:40 38
3042678 이슈 기껏 자동번역으로 한국인과 친하게 지낼줄 알았는데 독도때문에 아쉽다는 일본인 51 17:35 2,190
3042677 유머 ㅁㅊ 벌써 코첼라 대성 커버 나옴ㅋㅋㅋㅋㅋㅋ 23 17:34 2,206
3042676 이슈 천상의 화음 포레스텔라, 오늘은 성시경과 '고막 남친' 결성? (KBS '성시경의 고막남친' 출근길) 7 17:34 214
3042675 이슈 현실이면 더쿠 핫게 장악했을 것 같은 투디 아이돌 크리스마스 카드 멘트...jpg 12 17:32 1,107
3042674 기사/뉴스 정왕국 SR 사장 “코레일과 9월 통합 가능할 것…마일리지 도입 검토" 6 17:32 308
3042673 이슈 팬싸에서 연고대 과잠 엄청 잘 소화한 키키 멤버들 3 17:31 436
3042672 기사/뉴스 [KBO] '2군행' 노시환과 문자 주고받은 김경문 감독 "스트레스 덜고 오길" 1 17:31 413
3042671 기사/뉴스 '한국 비축기지' 탐내는 중동 산유국…정부 "2000만 배럴 추가 확대" 26 17:2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