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재벌가 전 사위의 몰락…임우재 실형, 법정구속
6,867 47
2026.04.02 18:07
6,867 47

KUCPEO

 

채널A 취재 결과, 임 씨는 특수중감금치상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공범으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 임 씨와 연인 관계인 박모 씨도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벌가 전 사위였다가 2020년 이혼한 임 씨는, 무속인 박 씨와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박 씨는 경기도에 있는 A 씨 자택에 딸린 컨테이너형 별채에서 생활했습니다. A 씨가 평소 알고 지낸 박 씨와 임 씨에게 거처를 제공한 겁니다.

 

1심 판결문에 따르면, 사건은 A 씨가 박 씨에게 퇴거를 요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박 씨는 A 씨의 자녀와 함께 A 씨를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고, 결국 A 씨는 자기 집에서 퇴거당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A 씨 모친을 감금한 채 자신이 거주하던 컨테이너 별채에 대한 인도소송 취하를 요구했다고 봤습니다. 이 과정에 A 씨의 자녀 두 명도 가담했다는게 법원 판단입니다. 또 박 씨가 A 씨 모친을 6일 동안 감금·폭행하고 A 씨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A 씨 모친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박 씨와 임우재 씨를 '공동정범'으로 판단했습니다. 역할을 나눠 80대 노인을 감금 폭행하고 범행을 숨기려고 수사기관을 속였다고 본 겁니다.

 

재판부는 임 씨가 허위 실종신고를 통해 범행을 숨기고 수사를 방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 수사가 박 씨와 임 씨를 향할 것으로 예상되자, 폭행에 가담한 A 씨 아들 중 한 사람이 강압수사 때문에 극단 선택을 한 것처럼 꾸몄다고 봤습니다. 실제로 박 씨의 허위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인근 야산을 수색하기도 했습니다.

 

법원은 "박 씨가 직접 (A 씨 아들의) 유서 내용도 만들어 공범에게 직접 쓰게 만들었다"며 "임 씨가 박 씨와 함께 자신 소유의 벤츠 승용차에 공범을 태워 다른 곳에 은닉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 씨가 "무속인이자 여자친구인 박 씨의 범행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애인의 처벌을 면하기 위해 범행에 적극 가담했다"며 공범 은닉 과정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403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210 00:05 3,7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1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733 이슈 시비 걸리자 참지 않는 보더콜리 06:30 142
3032732 이슈 서인국의 다이어트 비법 4 06:12 1,345
3032731 유머 아기한테 위험하다고 상어 입 꼬메버린 할머니 4 06:01 2,098
3032730 팁/유용/추천 원덬 잠 안 올 때 무조건 보는 영상... 1 05:45 652
3032729 이슈 흑백요리사 카감이 찍았다는 언니네 산지직송 장면 5 05:44 2,213
3032728 이슈 친구 남편 덩치보더니 도망가는 남성 2 05:36 1,731
3032727 정보 해리 포터 드라마 제작 다큐멘터리 3 05:33 789
3032726 유머 유제니 심기 건드릴까 조용히 식사하는 허경환 4 05:31 1,777
3032725 유머 계좌 이체 시 주의해야 할 사항 3 05:30 2,034
3032724 유머 목이 너무 아파서 경추 베게를 샀는데 .... 4 05:29 2,056
3032723 유머 리트리버 앞에서 울면 생기는 일 5 05:21 1,116
3032722 유머 고양이는 액체다 3 05:18 427
3032721 이슈 핸섬가이즈 원작 터커 & 데일 Vs 이블 감독 근황...twt 4 05:01 704
303272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9편 2 04:44 214
3032719 이슈 2027년 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 줄거리 1 04:44 1,523
3032718 이슈 @ : 나는 단종이 박지훈으로 환생해서 이번 생에서는 사랑 듬뿍 받고있다는 말을 참 좋아한다 .. 이게 내 ㅅ┣ㅈ┣보이즈야 ⸝ ⸝ 15 04:19 1,670
3032717 유머 친구 지리교사인데ㅋㅋㅋㅋ 신혼여행가서 스토리 올리는 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30 04:06 5,823
3032716 이슈 'COMEBACK' 아이린 (IRENE) - Biggest Fan #엠카운트다운 2 03:56 311
3032715 유머 아보카도 원래 이렇게 씨가 많은가???? (해초 아님😭) 22 03:50 3,124
3032714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하면 생각나는 대표곡은? 38 03:49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