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조갑경 '라스' 10분도 안 나왔다..알고 보니 子 논란에 분량 '재편집'
2,259 4
2026.04.02 17:24
2,259 4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지난 1일 방송에서 조갑경의 출연 분량을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줄여 내보냈다. 최근 불거진 아들의 외도 논란으로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 재편집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라디오스타'는 여러 게스트가 함께하는 '떼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특정 출연자만을 완전히 덜어내는 '통편집'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제작진은 전체 흐름을 유지하는 선에서 최소한의 편집을 통해 분량을 축소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시점이 논란이 수면 위로 오르기 이전이었다는 점도 고려됐다. 당시 녹화에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고, 논란 자체가 방송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었던 만큼 제작진 역시 대응 수위를 두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차마다 차이는 있지만, '라디오스타'는 가장 앞자리에 앉은 이른바 '1번 게스트'에게 토크 분량이 집중되는 구조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는 논란을 의식해 1번 게스트였던 조갑경의 분량을 대폭 줄이고, 나머지 게스트인 채연, 고우리, 이채영에게 상대적으로 고르게 분량을 배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조갑경의 토크 분량은 약 1시간 20분 분량의 방송 중 10분이 채 되지 않은 수준이었다.


'통편집' 기준을 적용하기에도 애매한 사안이라는 점도 작용했다. 통상 출연자가 범법 행위에 연루되거나 논란의 중심에 설 경우 강도 높은 편집이 이뤄지지만, 이번 사안은 본인이 아닌 이미 성인이 된 자녀의 개인적 문제라는 점에서 제작진이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결국 제작진은 프로그램 형식과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 '최소 노출'이라는 절충안을 택했다.


다만 MBC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점을 두고는 아쉬움도 제기된다. 지상파 방송사로서 시청자와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최소한의 설명이나 입장 표명이 필요했다는 지적이다.



윤성열 기자 


https://v.daum.net/v/2026040217190479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385 04.20 17,323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12:04 3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3,6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3,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8,4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9,1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8,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9,3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658 기사/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신청, 美 "출국금지 해제" 요청 사실상 거부 3 12:39 164
3049657 이슈 과즙세연 우유가 뭐냐면 (후방주의) 33 12:36 2,015
3049656 이슈 엔시티 위시 Ode To Love 멜론 일간 43위 진입 6 12:36 205
3049655 기사/뉴스 ‘연극 도전’ 이서진, KBS 10여년 만 출연…“정말 열심히 하겠다” (아침마당) 1 12:34 452
3049654 이슈 한국인들이 생활수준 확 뛰어오른거 피부로 체감됐다는 추억담 많이 나오는 시기 2 12:33 1,144
3049653 이슈 2025년 일본 라이브 공연 동원력 랭킹 5 12:33 332
3049652 이슈 후지이 카제 내한 6 12:32 387
3049651 이슈 현금 한 30만원만 뽑으세요~ 30 12:32 1,947
3049650 이슈 안무섭고 걍 웃기다고 난리난 미이라 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8 12:29 1,975
3049649 이슈 [속보] 방시혁 영장 신청한 경찰 “자본시장 교란 엄정 대처” 15 12:29 557
3049648 기사/뉴스 "외도로 이혼한 전남편, 2년 만에 '간 이식' 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어보살’) 38 12:28 1,861
3049647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아이유 "이런 엔딩" 2 12:28 106
3049646 이슈 지금까지 취소된 과즙세연 관련 컨텐츠 상품.jpg 188 12:26 11,399
3049645 유머 HOT 쿨 룰라 코요태 듀스가 다 뽕짝됐다는 강동원 그룹 노래 21 12:25 1,001
3049644 기사/뉴스 주민등록등본에 ‘재혼 자녀’도 ‘세대원’으로 표기 2 12:25 985
3049643 기사/뉴스 김범 로코 첫 도전, 모카골드 헤어+다채로운 슈트 패션까지(오늘도 매진) 1 12:23 673
3049642 유머 한국에 16년 살면서 쉽지 않은 경험을 한 것 같은 일본인.twt 31 12:22 2,657
3049641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화제성+시청률+OTT 싹쓸이 10 12:20 520
3049640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어도어 보이콧→다니엘 포함 5명 지지 총공 지속…5월까지 진행 12 12:20 637
3049639 유머 짱아 턱받이 모티브 파우치.jpg 7 12:20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