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슴이 마스코트인데 현실은 사살... 난감한 함안군
2,465 6
2026.04.02 16:22
2,465 6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3162

 

PXtAIx

 

 

경남 함안군이 새 마스코트로 사슴 캐릭터 '함토리'를 공개한 지 한 달 만에 지역 내 야생 꽃사슴을 사살하는 불편한 상황에 놓였다.

함안군은 지난달 16일 칠원읍 마우둘레길 야산 일대에서 꽃사슴 2마리를 총으로 사살한 뒤 땅에 묻었다. 꽃사슴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유해야생동물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피해를 본 주민은 지자체에 포획 허가를 신청할 수 있고, 지자체는 피해 상황과 개체 수 등을 조사해 다른 대안이 없을 경우 제한적으로 포획을 허가할 수 있다.

 

주민들은 꽃사슴이 농작물을 훼손하고 몸집도 성인 키에 이를 정도로 커 불안이 크다고 군에 호소했다. 민원 4건을 접수한 군은 꽃사슴 포획 허가자 8명을 선정하고, 지난달 16~31일 집중 포획 기간을 운영했다. 마우둘레길 일대에만 꽃사슴이 총 10여 마리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현재로선 이 지역 외에 추가 포획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아이러니하게도 꽃사슴은 올해 2월 함안군의 새 얼굴이 됐다. 군의 마스코트 '함토리'는 세계유산인 함안 말이산고분군 45호분에서 출토된 사슴모양 뿔잔을 본떠 만든 사슴 캐릭터다. 하지만 새 마스코트의 모티브가 된 사슴이 주민에게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사살하는 딜레마에 빠진 셈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160 00:05 2,3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1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728 유머 다인원 아이돌이 저녁메뉴 정하는방법.jpg 01:55 162
3032727 유머 한식을 예쁘게 플레이팅한 서울의 식당 12 01:36 1,735
3032726 이슈 오늘 관악산에서 피프티피프티 자만추 함 😳...X 3 01:35 803
3032725 이슈 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Ally' 스틸컷 공개 4 01:34 666
3032724 유머 입술필러가 진짜 흔해졌다고 느끼는 순간 40 01:31 2,908
3032723 이슈 간도 큰 10대 알바생의 횡령수법 2 01:30 835
3032722 이슈 올화이트 의상+헤메코로 팬들 반응 좋았던 여자아이돌 01:25 583
3032721 유머 엄마 아빠 사랑해 온도차이 2 01:21 572
3032720 이슈 호랑이한테 엄마 찾아온 효녀지만 시집에서는 양순하지 못 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4 01:17 1,486
3032719 이슈 북반구는 ‘벚꽃’이라면 남반구는 ‘이것’이라는 남반구 대표 봄꽃.jpg 42 01:11 3,258
3032718 이슈 얼굴값 못하고 초딩처럼 논다는 성우 아이돌들.gif 3 01:11 742
3032717 이슈 댓글 달아주느라 바쁜 의리의 빽다방 점주들 129 01:10 9,924
3032716 유머 성시경 윤종신이 샤라웃한 후배 발라더.jpg 1 01:09 1,462
3032715 이슈 트럼프 이란전 실망시리즈 17 01:05 1,740
3032714 이슈 1924년까지 아메리카 원주민은 시민권을 받지 못 했다 1 01:04 334
3032713 이슈 요술 항아리에 엄마를 넣고 싶어요 11 01:04 2,194
3032712 유머 제페토 선배님께 인사 올리는 버추얼돌 2 01:03 735
3032711 이슈 이거 가지고 놀았으면 건강검진은 이미 스스로 잘 받고 있을 나이임 7 01:03 1,634
3032710 이슈 KATSEYE (캣츠아이) "PINKY UP" Official MV Teaser 1 5 01:01 930
3032709 이슈 이스라엘 교도소 수감됐다 풀려난 활동가 또 가자지구 가려고 제3국으로 출국..jpg 91 00:58 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