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췌장 혹사" 2시간 동안 '이것' 7잔 마시면… 급성 췌장염 위험
5,013 3
2026.04.02 15:17
5,013 3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107326?cds=news_media_pc&type=editn

 

(중략)

술의 주 성분인 에탄올이 체내로 들어오면 '지방산 에틸에스테르'라는 대사 산물로 변환된다. 이 대사 산물은 췌장의 염증과 췌장이 딱딱해지는 섬유화를 유발해 만성적인 췌장염을 일으킨다. 또 에탄올은 흡수·분해 과정을 거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로도 변하는데, 이 물질은 단백질이나 DNA와 결합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에 소주 두 잔에 해당하는 15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고, 만성 췌장염은 췌장암 발생 위험을 13.3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소주 한 병 이상을 두 시간 안에 마시는 '폭음'은 급성 췌장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췌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췌장액을 만들어 낸다. 폭음하거나 지속적으로 음주를 하면 췌장액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췌장으로 역류해 췌장 세포에 손상을 입힌다. 손상이 지속되면 염증이 된다. 실제로 국내 한 대학병원이 급성 췌장염으로 치료받은 65세 미만의 환자 142명을 분석한 결과, 급성 췌장염 원인 1위는 술(45.8%)로 나타났다.

췌장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술을 마셔야 한다면 천천히 마시자. 췌장에 무리가 덜 간다. 평균적으로 한 시간 동안 분해되는 알코올의 양은 10g 정도다. 술을 마신 후 숙취가 오래 가고 잘 취하는 사람들은 췌장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폭음한 다음 날 상복부 깊은 곳에서 묵직한 통증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되면 급성 췌장염일 수 있다. 등, 가슴, 아랫배로 통증이 뻗는 양상을 보이면 혈액 검사,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86 04.01 13,3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9,0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0,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6,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4,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289 유머 [망그러진 곰] 부앙이들아. 4월 7일에 맞춰 스파오와 함께 생일 컬렉션을 준비해보았어🎉 18:11 32
3032288 유머 일본으로 건너간 두쫀쿠 근황 ㅋㅋ 18:11 81
3032287 유머 40대 중후반이되어서도 여전한 지오디 막내(김태우)와 둘째형(윤계상)의 타격없는(?) 티키타카 18:10 19
3032286 이슈 진짜 제대로 오토바이 탄 루이바오.jpg 1 18:10 120
3032285 기사/뉴스 이종원 "1,500만 '왕사남'? 오히려 마음 편해…'살목지'도 자신 있다" 2 18:08 277
3032284 기사/뉴스 [단독]재벌가 전 사위의 몰락…임우재 실형, 법정구속 14 18:07 1,191
3032283 이슈 서인영 명품 근황  10 18:07 782
3032282 기사/뉴스 ‘왕사남’ 유지태 ‘한명회식’ 인증…“감당할 수 없이 고맙습니다” 2 18:06 405
3032281 이슈 MODYSSEY (모디세이) THE 1ST SINGLE ALBUM 𝟏.𝐆𝐨𝐭 𝐇𝐨𝐨𝐤𝐞𝐝: 𝐀𝐧 𝐀𝐝𝐝𝐢𝐜𝐭𝐢𝐯𝐞 𝐒𝐲𝐦𝐩𝐡𝐨𝐧𝐲 Highlight Medley & Track List 3 18:05 80
3032280 유머 계란 후라이 두개 먹는 사람과의 문제 11 18:05 727
3032279 기사/뉴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손창민 “먹을 거 다 먹으면 똑같지, 그럼 살찌지 안쪄?” 호통! 1 18:04 272
3032278 유머 나폴리맛피자의 모든것을 가져간 손종원 8 18:04 798
3032277 유머 폭주 뛰는 루이바오 빠라바라빠라밤~ 🐼💜🏍 19 18:03 437
3032276 기사/뉴스 박용택·조성환, ‘불금야구’로 의기투합…3일 첫 방송 18:03 155
3032275 이슈 이란대통령이 미국인에게 쓴 호소문에 대한 미국인반응 4 18:02 678
3032274 이슈 PARK HYO SHIN (박효신) - ‘AE’ Official MV Teaser 3 18:02 131
3032273 이슈 [MV] 한로로 (HANRORO) - 게임 오버 ? (GAME OVER ?) 1 18:00 167
3032272 이슈 [MV] 한로로 - 게임 오버 ? (컴백 타이틀곡) 18:00 158
3032271 이슈 알파고 : 한국에서 기름값이 올라가는 속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렇게 빠르진 않아요 왜 이렇게 가능한지 전 모르겠어요 45 17:58 2,871
3032270 기사/뉴스 KBS, 아르테미스2 AI 욕설 자막 사고·사후 대응도 미흡 6 17:57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