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집값 상승률 두 배 껑충... 용산·동작 하락 탈피, 외곽은 수요 몰려
933 10
2026.04.02 15:13
933 10

3월 다섯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

서울 전주 0.06%에서 0.12%로 확대

7개이던 하락 지역은 4곳으로 축소되고

강남 제외한 서초·송파·성동은 낙폭 줄어

강북·관악·서대문·도봉 등은 상승률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로 인한 시장 충격이 서서히 잠잠해지고 중저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서울의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이 한 주 만에 두 배로 뛰어올랐다. 전주까지 집값이 떨어지던 용산구와 동작구, 강동구가 하락 국면에서 벗어나고, 외곽 지역은 상승률이 5배 이상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상승률은 전주(0.06%)보다 두 배 높아진 0.12%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을 예고한 뒤 7주간 내려앉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3월 넷째 주 반등한 이후 다섯째 주엔 폭을 크게 키웠다. 


전주만 해도 25개 자치구 중 7곳에 달하던 하락 지역은 4곳으로 축소됐다. 우선 4주 연속 하락했던 용산구와 2주 동안 떨어졌던 동작구가 전주 대비 각각 0.04% 올라 상승 전환했고, 3주 간 하락세이던 강동구는 0.00%를 기록해 보합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서초구는 전주 마이너스(-)0.09%에서 다섯째 주 -0.02%로 낙폭이 크게 줄었고, 송파구(-0.06→-0.01%)와 성동구(-0.03→-0.02%)도 하락 흐름이 잠잠해졌다. 양도세 부활을 앞두고 다주택자 절세 매물 출회량이 최고점을 기록한 뒤 매물이 일부 소화되거나 거둬지며 여파가 어느 정도 가라앉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강남구는 하락률이 전주 -0.17%에서 -0.22%로 유일하게 확대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강남구는 압구정동과 개포동 위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18개구 중 금천구(0.09→0.06%)를 제외한 17개구의 상승세는 가팔라졌다. 강북구는 전주 0.03%에서 다섯째 주 0.16%로 상승률이 5.3배나 뛰었고, 도봉구도 전주 0.03%에서 0.15%로 5배나 확대됐다. 이 밖에 관악구(0.09→0.26%), 서대문구(0.15→0.27%), 중구(0.14→0.26%), 강서구(0.17→0.27%), 성북구(0.17→0.27%)의 상승률이 한 주 만에 0.1%포인트 이상 뛰었다. 대출 규제가 엄격해 중저가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는 상황에서 전월세 매물 급감으로 차라리 매매를 하겠다는 수요까지 추가되며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32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15 04.29 24,6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1,7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2,2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4,0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02,9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734 유머 오랑우탄과 물물교환 2 05:30 102
3057733 이슈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의 비겁한 도주 1 05:26 206
3057732 유머 전교생 앞에서 누나의 실체 폭로할 남동생 3 05:09 721
3057731 이슈 대만 1분기 경제 성장률 13.7% 3 04:58 816
3057730 팁/유용/추천 다이소에서 이런 카시트까지 나온다고????? 4 04:31 1,505
3057729 이슈 공유 닮은 대만틱톡커 25 04:17 1,519
3057728 이슈 농심 멸치칼국수 10분 레시피 14 03:53 1,421
3057727 이슈 어쩌면 한국 영화계의 운명을 결정할지도 모르는 두작품 36 03:43 3,291
3057726 이슈 주먹 쥐고 잼잼 <- 이 잼이 원래는 죔죔인 거 <- 이 죔죔이 원래는 죄암죄암인 거 언제 알았어? 13 03:31 1,115
3057725 이슈 대불 청소하는 사진이 좋아지는 요즘 7 03:29 1,341
3057724 유머 면접에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3 03:23 1,122
3057723 유머 옷못버리는 방탄 제이홉이 유일하게 버린 한가지? 2 03:01 2,095
3057722 이슈 놀러 나가는 줄 알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는걸 눈치 챈 강아지 9 02:59 2,552
3057721 정보 2026년 245일 남았음을 알립니다 4 02:47 400
3057720 이슈 리얼 현커된 박정민 회사 직원(아영 이사) ♥ 침착맨 회사 직원(김총무) 61 02:45 6,088
3057719 유머 드디어 지옥에서 남긴 잔루를 비벼먹는구나 1 02:39 1,416
3057718 이슈 인종차별이다 vs 여긴 러시아다 21세기에 논란인 발레공연 18 02:37 2,652
3057717 이슈 어떤가수가 어떤곡 부를지 감이 안오는 5월 11일 녹화 불후의명곡 2 02:24 1,582
3057716 유머 용산인은 수원에 xxx못해~ 소신발언한 이창섭.jpg 26 02:17 2,576
3057715 팁/유용/추천 읽으면 위로되는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의 말 12 02:06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