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종원 "'살목지' 대본 받은 날 가위 눌리고 악몽 꿔서 출연 결심"[인터뷰]
829 1
2026.04.02 13:44
829 1
vhplgJ

▲ 이종원. 제공ㅣ쇼박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날 이종원은 평소 무서움을 많이 타면서도 공포영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겁이 났지만 기태 역에 대한 욕심이 났다. 촬영할 때는 짐작했던 것보다 별로 겁이 안 났다. 장소가 주는 스산함을 기저에 깔고 갔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장소에 있을 땐 무서움보다는 정말 한 가지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하면 제일 든든한 전남친이 될까'였다. 사실 기태란 캐릭터도 무섭다고 생각할 텐데, 그 점을 중점으로 해서 무서움을 이겨낸 것 같다. 일방통행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종원은 전여친으로 설정된 수인(김혜윤)과 관계성에 대해 "영화 보면 '수인아'라는 대사가 저의 대사 중에 절반이다. 반대로 수인이가 저를 많이 찾진 않는다. 제가 일방적으로 구해주는 입장이다. 그래서 저도 당연히 호러 장르로서 임하며 놀라는 신이나 작은 액션들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제일 중점을 둔 건 그런 지점이었다"고 전사에 깔린 멜로 감성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살목지'와 관련해 기이한 경험을 한 이로하에 대해 "신기까진 아니지만 태몽을 잘 꾼다거나 꿈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대본 받은 날도 가위눌리고 악몽을 꿨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본을 선택한 것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장에서 '어떡하지, 맨날 가위눌리는 거 아냐?' 했다. 오히려 가위눌릴 여유는 없었다. 빨리 수인이 찾아서 구해야 하는데 가위눌릴 겨를이 없더라. 현장에선 그런 걱정이 아예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다. 3개월이란 기간이 워낙 타이트하기도 해서 무섭거나 가위에 눌리거나 공포스럽다는 감정은 이종원으로서는 인지하지 못했다. 기태로서는 공간이 주는 스산함이 무섭긴 했다"고 털어놨다.



https://v.daum.net/v/2026040213403734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0 04.01 13,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9,0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5,4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2,4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123 이슈 초1 부모참관수업 갔다가 짜증과 한심함이 밀려드네요 1 15:31 740
3032122 기사/뉴스 [단독] 더보이즈 영훈 '바른연애 길잡이' 주연 합류…본격 연기 도전 8 15:31 333
3032121 이슈 전여친한테 성추행 신고 받았어 22 15:29 1,181
3032120 정치 [속보] 순천시, 작년말 ‘20만원’에 ‘정부 지원금+모든 시민 15만원’ 또 지급한다…“선거용” 논란도 3 15:29 122
3032119 기사/뉴스 호주 'LNG 수출 통제' 추진…에너지 공급망 '각자도생' 국면으로 15:28 143
3032118 기사/뉴스 [속보] 2심도 '사형' 피했다…'전 여친 커플 살인' 30대 무기징역 1 15:28 254
3032117 이슈 바이오 주식은 피하는 것이 왜 좋은건지 보여주는 종목.jpg 11 15:27 998
3032116 유머 오토바이에 올라타보는 후이바오🩷🐼 14 15:27 513
3032115 정치 국회의장 자전거 출근…5부제에 달라진 여의도 출퇴근 풍경 2 15:26 404
3032114 기사/뉴스 미국인 절반 넘게 “트럼프 관세 못 믿겠다”… 상호관세 불신 63% 11 15:24 421
3032113 이슈 오늘 읽어야 하는 시 '4월 2일' 3 15:24 472
3032112 이슈 결국 아이돌 회사까지 침입한 1호선 광인 4 15:23 1,453
3032111 이슈 백악관 영적 고문, "트럼프는 예수의 서사" 41 15:22 906
3032110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틱톡 업뎃 (ft.2.0뮤비 분장) 7 15:21 497
3032109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갇힌 韓 선박 26척…韓, 이란 정부와 직접 협상하나 10 15:21 683
3032108 이슈 당근 지켜보기 알바 17 15:19 1,853
3032107 유머 트럼프 “나라가 복지할 돈이 어딨어? 전쟁 중인데” 25 15:19 1,675
3032106 기사/뉴스 채연, ‘2+2x2=8’이라고 풀었는데…“영국 논문에 실렸다” 무슨 일? 5 15:18 1,334
3032105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소득 하위 70% 국민 3600만명에 지역화폐 차등 지원" 9 15:18 531
3032104 기사/뉴스 "황석희, 결국 딸 사진까지 삭제"…성범죄 의혹 파문에 'SNS 흔적 지우기'[MD이슈] 14 15:1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