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살목지' 개봉을 앞둔 배우 김혜윤이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4월 8일 개봉하는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공교롭게도 4월 8일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첫 방송일과도 같다. 김혜윤의 인생작인 이 작품이 큰 인기를 얻으며 김혜윤의 든든한 팬덤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좋은 기운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저라는 사람은 벚꽃하면 떠오르는게 항상 중간고사였다. 중간고사 기간에 벚꽃이 피더라. '살목지'가 개봉한다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친구들이랑 보러가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날씨 좋을 때 모두가 영화관에 가서 보면 좋겠다.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연인들과. 좋은 기운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시기에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컴백하는 '선재 업고 튀어'의 동료 변우석에게도 "서로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혜윤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주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 나갈 때도 몸소 느낀다. 앞으로 더 이 많은 분들에게 연기로 보답해야겠다 싶고, 팬 분들과 마주할 때마다 더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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