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다면 했던' 李대통령, 다주택자 돈줄 말려 집값 잡을까.."공급이 관건"
695 7
2026.04.02 12:34
695 7



금융당국 "부동산과 금융 절연" 선언

다주택 주담대 만기연장 ‘원칙적 금지’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정부가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타파’를 위해 금융과 부동산의 고리를 끊어내는 '절연'을 선언했다.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가계부채 관리 수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융당국이 정책 목표로 ‘절연’이라는 표현을 공개 사용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주택자 전방위 압박.. 이 대통령 의지 반영 


이번 방안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바라는 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13일 SNS를 통해 "양도세 감면 등 수년간 기회를 줬음에도 다주택을 유지하며 버틴 이들에게 대출 연장 혜택까지 주는 것이 공정한가"라고 반문하며 강력한 규제를 시사한 바 있다.


이어 2월 26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부동산 공화국 해체는 결코 넘지 못할 벽이 아니다"라고 강조했고, 3월 국무회의에서도 "남의 돈으로 자산을 증식하는 관행을 이번에야말로 잡아야 한다. 그 핵심은 금융 부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금융위원회는 1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가계대출 증가율을 전년(1.7%)보다 엄격해진 1.5%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특히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의 주담대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파격적인 대책을 내놨다. 사실상 대출을 통한 다주택 유지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의미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의 오명을 극복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과 금융의 과감한 절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통령 발언과 동일한 문제의식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전요섭 금융위 금융정책국장도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개인들은 투자 수단으로 대출을 이용해 주택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생기고, 금융회사도 주담대라는 손쉬운 장사를 해 온 것"이라며 "대부분 은행이 주담대 비율이 50%가 넘는데, 앞으로는 한정된 금융 재원이 부동산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부채 감축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현재 GDP대비 88.6%인 가계부채 비율을 중장기적으로 80%까지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디딤돌대출 등 정책금융 비중을 30%에서 20%로 축소하고, 전세대출 보증 비율도 하향 조정한다. 특히 지난해 한도를 대폭 초과해 대출을 늘린 새마을금고에는 올해 순증액 ‘0원’이라는 무관용 패널티를 부과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0145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4 02:28 10,6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08,0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4,9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3,3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866 이슈 정용화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3:28 26
3047865 이슈 요즘 서양 젠지들 사이에서 추구미로 수요있는 아시아계 가수 8 13:24 1,279
3047864 기사/뉴스 송중기·케이티, 결혼 3년 만에 첫 부부동반 일정…후기 쏟아져 [왓IS] 13:24 1,133
3047863 유머 옆에서 추잡하게 춤추는 남자 때문에 표정이 안 좋아진 여자 4 13:24 514
3047862 이슈 디즈니에서 엄마랑 사진 찍은 거 샀는데 당연히 엄마가 “그거 꼭 이만원이나 주고 사야 돼?” 했지 근데 오늘 폰배경 돼잇는 거 확인 2 13:23 689
3047861 팁/유용/추천 엑디즈의 우주 3부작 13:23 62
3047860 기사/뉴스 ‘마뗑킴’ 창립자 김다인 “30만원으로 1000억 매출”…성수 트리마제 자가 공개 (사당귀) 9 13:20 1,272
3047859 이슈 오타쿠들 반응 난리난 애니 오프닝... 6 13:20 478
3047858 유머 팬들한테 아방꿍(?)해주는 하지원 실존ㅋㅋ(feat.그녀는 끝까지 아방꿍(?)을 외치고 갔다고 한다) 2 13:18 620
3047857 이슈 KBS 공채 개그맨 마지막 황금기수......jpg 4 13:17 1,230
3047856 기사/뉴스 이 대통령, 장특공 폐지 로드맵 밝혀 "6개월 유예 후 1년 내 전면 폐지" 9 13:16 890
3047855 이슈 1분기 실업자 5년 만에 100만명 돌파…청년 4명 중 1명 ‘백수’ 28 13:15 809
3047854 유머 본인 파트 아닌데 착각한 부승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13:13 896
3047853 이슈 다음주 빌보드 HOT100 파이널 예측 .twt 7 13:13 820
3047852 유머 요즘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취업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이유 8 13:13 1,688
3047851 기사/뉴스 '물값' 2천원? 외국인이 많아서? 광장시장이 또… 5 13:11 687
3047850 이슈 맘스터치 진상녀 46 13:09 4,412
3047849 이슈 핫게 갔던 카페 알바 브이로그 유튜버 근황 9 13:06 3,078
3047848 이슈 [빠더너스] 아이돌 하기 싫은데 비주얼과 춤이 완벽한 여고생 김채원 진로상담 해주기 | 입금 바랍니다 EP2 김채원 13:04 467
3047847 유머 도경수 딩고 세로라이브 무반주 수준;; 11 13:02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