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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진통제 ‘이브’ 마약류라면서… 같은 성분 ‘그날엔큐’는 일반약?

무명의 더쿠 | 01:15 | 조회 수 3119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5041801704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 인기 진통제 '이브'의 국내 반입 단속 사례가 화제가 됐다.


실제 이브는 주성분 중 하나가 국내에서 마약 성분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럼에도 최근 국내 반입량이 늘고 있어, 관세청에서도 단속을 강화하는 상황이다.


<중략>


문제가 되는 성분은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다.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는 불안을 완화하는 진정 작용이 있는 성분으로, 바르비탈류에 속하는 물질이다. 여성의 생리통으로 인한 불안 완화와 생리전증후군 증상 중 불안·짜증·신경질 등 정신과적인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대표 부작용으로는 ▲졸음 ▲심박수 증가 ▲메스꺼움 ▲중독성 ▲혈소판 감소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의존성 문제를 막고자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1980년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중략>


국내에도 이브와 같은 성분·함량의 ‘그날엔큐’라는 약이 있다. 


실제 그날엔큐는 이브퀵의 제조 방식을 참고해 출시한 약으로, 유효성분의 개수와 함량까지 모두 이브퀵과 똑같다. 이브퀵과 그날엔큐의 유효성분은 ▲이부프로펜(소염·진통제 성분) 75mg ▲산화마그네슘 50mg ▲카페인무수물(약효를 높이는 성분) 40mg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우레아 30mg이다.


식약처는 성분·함량이 모두 같은 두 약에 다른 기준을 적용한 이유에 대해 “국내 허가 사항 차이”라고 설명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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