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 정지에 "즉시항고…편향된 결정"
193 0
2026.04.01 23:01
193 0

국민의힘이 김영환 충북지사의 컷오프(공천배제) 방침을 뒤집은 법원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포함해 필요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곽규택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오늘(31일) 논평을 통해 "헌법상 보장되는 정당의 자율성과 공천에 관한 본질적 재량을 충분히 존중하지 않은 채 사법적 잣대를 들이댄 편향된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위원장은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김 지사에 대한 컷오프를) 결정했다"며 "김 지사 또한 예외 없이 동일한 지침과 절차에 따라 심사받았으며, 특정인을 배제하거나 차별하기 위한 자의적 결정이 개입될 여지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 측이 제기한 이른바 '김수민 후보 내정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가 불분명한 의혹 제기를 전제로 정당의 공천 절차 전체를 불공정한 것으로 단정하는 것은 결코 타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날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자신을 배제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김 지사가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의힘이 컷오프 결정 과정에서 당헌·당규 규정을 위반했거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한 중대한 하자가 있고, 이로 인해 김 지사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미 적법한 공천신청 공고와 접수, 신청자 명단 공고, 자격심사까지 마친 상태에서 김 지사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동시에 추가 공천신청 절차를 진행하기로 하는 내용의 결정을 국민의힘이 내린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이같은 컷오프 후 후보 추가공모는 국민의힘 당규 위반이고 재량권을 벗어난 것으로 보이며, 심사 절차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법원은 지적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6일 충북도지사 공천을 신청한 김 지사를 컷오프 처리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현역 광역단체장이 컷오프된 건 김 지사가 처음입니다.

 

김 지사는 17일 공관위의 자의적 판단이란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하고 반발했으나, 공관위는 20일 기존 결정을 유지한 채 나머지 공천 신청자끼리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키로 했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42495?sid=100

 

 

어제 기사인데 진짜 골때리네 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327 00:05 9,9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3,7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3,0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6,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6,0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7,1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960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멜론 일간 추이 18:33 3
3048959 유머 앞사람 엉덩이 때문에 시험 망친 사람 18:33 104
3048958 이슈 밥 먹고 최소 2시간 뒤에 운동하래 9 18:30 1,042
3048957 유머 공 . 사 기업, 기관 막론하고 유독 우리나라에서 약한거 같은 부분.jpg 8 18:29 664
3048956 이슈 [텐톡 TentTalk EP.02] 리센느 Rescene | 걸스토크대잔치 18:28 37
3048955 유머 ??? '형님, 웃으세요' 18:28 194
3048954 이슈 낭만 있다고 반응 좋은 남돌 프로모션 18:27 423
3048953 기사/뉴스 "옛 연인 전화번호를 남자 화장실에"…필적감정으로 범죄 밝혀내 2 18:27 391
3048952 정보 10살 펭귄 펭수의 일상 16 이모티콘 출시 4 18:27 265
3048951 유머 여자가 이 말 하면 100프로 거절입니다 1 18:25 1,277
3048950 이슈 오늘 자 신곡 홍보 전단지 돌리다가 도촬 당한 아이돌.jpg 18:24 725
3048949 이슈 '하루에 하루만 더' Dance Practice (Fix ver.) |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 18:22 121
3048948 유머 또 어른숭이 사이에 껴서 싸움말리는 펀치🐒.twt 6 18:21 647
3048947 이슈 서인영 마녀사냥 레전드 2 18:21 770
3048946 이슈 아이돌 갑질이냐 아니냐로 여초에서 플타고 있는 카톡 캡쳐 214 18:21 10,591
3048945 이슈 전국 초등학교 212개 학교 점심시간 축구 금지 62 18:20 2,483
3048944 이슈 전북현대 경기에 잔나비 오나봄 3 18:20 371
3048943 이슈 미야오 가원 프라다 더블유코리아 화보 및 인터뷰 18:19 143
3048942 이슈 일본 대지진 쓰나미 생존자 경험담 3 18:18 1,257
3048941 기사/뉴스 북중미 월드컵, KBS에서도 본다! JTBC 협상 타결…MBC·SBS와는 추가 협상 8 18:18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