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TVis] 악뮤 이수현, 2년 히키코모리 생활…“오빠 없는 난 뭘까 싶어, 나 자신에게 실망” (유퀴즈)
3,099 23
2026.04.01 22:31
3,099 23
PbAGDM
EKaprw
JOoBPC


이날 유재석은 “두 사람이 같이 산다고 하던데, 누가 제안한거냐”고 물었고, 이찬혁은 “제가 제안했다. 슬럼프라는 단어는 너무 간단한 단어같다. (수현이가 그때)혼자 사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로 독립을 해서 힘들어보였다”고 동거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이수현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이수현은 “일에 대한 슬럼프로 시작해서 괴로운 감정을 버티다가 삶에 대한 슬럼프가 심하게 왔었다. 오빠가 군대를 간 시점부터 물음표가 생겼다. ‘오빠가 없는 모습은 내 모습은 뭘까’라는 고민을 했다. 빈자리가 생각보다 컸다. 빈채리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거기서 느껴지는 저에 대한 실망이 컸다”고 털어놨다.



WvtzSI

이수현은 이어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다니, 스스로 상처를 받았다. 이런 마음으로 오빠가 제대하기를 기다렸는데 제대 후 오빠는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달려갔다. 같이 하는 재미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계속 이렇게 음악을 해야한다고 하면 악뮤를 포기하겠다고도 했다”며 “햇빛을 차단한 채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다. 나에게는 더 나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매일 폭식을 했다는 이수현은 “살도 급격하게 쪘고, 급격하게 찌면 온 몸이 다 터서 찢어진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을 찍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을 만날 수 없었다.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 게 무섭더라”고 고백했다.


이때 심각성을 인지한 이찬혁은 이수현에게 “너가 괜찮다고 하지만 괜찮다고 말하는 게 가장 위험해 보인다”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이찬혁은 “수현이가 내 눈앞에 없다 없다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후회가 될 것 같았다. 손에 닿는 범위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강주희 기자


https://v.daum.net/v/20260401222724187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24 03.30 43,7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1,4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61 기사/뉴스 종전 기대에 뉴욕증시 이틀 연속 상승…나스닥 1.16%↑[뉴스새벽배송] 08:20 12
3031560 기사/뉴스 "美, 이번 주 철강·알루미늄 완제품에 25% 일괄 관세 발표" 6 08:19 219
3031559 이슈 디자인에 사활을 거는 것 같은 애플 20주년 기념 아이폰...jpg 4 08:18 406
3031558 이슈 아이유 new 프로필 사진 08:18 323
3031557 기사/뉴스 쿠팡부터 김병기·방시혁…경찰 수사 수개월째 ‘잠잠’ 7 08:15 363
3031556 기사/뉴스 "美, 그린란드 군사기지 3곳 추가확보 추진…수십년만의 확장" 08:14 127
3031555 유머 이 세상에 나랑 완벽하게 맞는 공룡이 있을까? 2 08:14 248
3031554 유머 폭설에 외출했다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고양이 1 08:12 606
3031553 이슈 한국한테 천궁으로 징징거리는 우크라이나가 이해 안되는 이유 14 08:11 1,403
3031552 기사/뉴스 “도움 안 된 한국이 관리하든지”…호르무즈 언급 트럼프, 유럽과 동시 저격 32 08:10 1,556
3031551 유머 해외 만우절 장난 9 08:09 851
3031550 이슈 T랑 F가 반응이 극명하게 갈린다는 한 노래가사 19 08:08 942
303154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주한미군 거론하며 "한국이 도움 안됐다" 47 08:06 2,092
3031548 이슈 신혜선X공명 주연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풍기(P)문란(M) 티저 1 08:05 380
3031547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1 08:04 355
3031546 이슈 김희애 X 차승원 X 김선호 X 이기택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 OPEN 🥐 [봉주르빵집] 5월 8일(금) 오후 4시 달콤한 봄바람과 함께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12 08:02 682
3031545 이슈 지구종말 온거 같은 현재 그리스 크레타섬과 리비아 상황 24 08:01 3,053
3031544 기사/뉴스 [뉴욕증시] 美·이란 설전에도 낙관론 유지…강세 마감 1 07:58 278
3031543 이슈 좀전 발사한 아르테미스2호에는 우리나라 K-라드큐브도 탑재 5 07:53 1,388
3031542 유머 방청소 처 안 했더니 가방에 브라 같이 딸려옴 33 07:51 4,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