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 최진실 절친’ 이소라·홍진경, 15년 공백 뒤에 숨겨진 ‘각자도생’ 아픔 고백 (소라와 진경)
3,207 17
2026.04.01 21:29
3,207 17

1일 MBC 공식 계정에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의 티저 영상 ‘미안해, 너무 늦었지? 15년 만에 다시 만난 소라와 진경’이 게재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15년 만이다. 이소라는 “진경이를 굉장히 오래 안 봤더라. 15년 넘은 것 같다”고 회상했고, 홍진경 또한 “유독 언니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며 어색하면서도 짠한 감정을 털어놨다.



teILhQ

모델 이소라와 방송인 홍진경이 15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마주했다.사진=MBC 제공




이들이 멀어진 이유는 단순한 변심이 아닌, 공동의 아픔 때문이었다. 이소라는 “우리가 모임이 있었는데 다 힘든 시간이었다. 나 여기서 조금 그냥 나오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홍진경은 “다들 지치기도 했고 그렇게 멀어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진경은 이소라를 마주한 뒤 “다시는 이럴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너무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소라 역시 “상처를 여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이는 음성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재회는 과거 고(故) 최진실을 중심으로 정선희, 이영자, 엄정화, 최화정 등이 모였던 연예계 대표 사모임 ‘최진실 사단’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2008년 고인이 세상을 떠난 이후, 이들은 서로를 보면 아픈 상처가 떠올라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정선희와 이영자 역시 최근 방송을 통해 7년간 연락이 끊겼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정선희는 “너무 아픈 일을 겪어서 서로를 보면 그 상처가 떠올라 외면하고 싶었던 시기였다”고 고백했고, 이영자 역시 “그때만 생각하면 트라우마가 있어 우리끼리 단합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깊은 내상을 짐작케 했다.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60401212101905


https://youtu.be/VVyWF4LmRNw?si=EJ-8jqeJAxvLjJtB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18 04.01 9,8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8,7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461 이슈 짠돌이 형과 어머니의 제주도 여행 00:55 92
3031460 이슈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한 윤경호 4 00:52 641
3031459 팁/유용/추천 언제 어디로 빙의할지 모르니 미리미리 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추천 3 00:50 439
3031458 기사/뉴스 “택시비 보냈어요” 했는데 입금내역 ‘0원’…송금 화면 이름만 변경한 男 1 00:49 374
3031457 유머 티벳여우의 진실 9 00:48 213
3031456 기사/뉴스 길 찾는 외국인에 "따라오세요"…감사 인사하자 "돈 내라" 7 00:47 424
3031455 이슈 [밀착카메라] '약 복용' 후기 썼다가…마약수사 대상 된 여성들 (일본약 EVE) 9 00:46 726
3031454 이슈 [KBO] 1루에 사람이 없어서 2루까지 간 사연 8 00:45 654
3031453 이슈 엄마 혼자 낳은 것 같은 제니퍼 코넬리 딸.jpg 3 00:45 865
3031452 유머 구 사법고시 기출문제 10 00:44 606
3031451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오마이걸 반하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2 00:42 101
3031450 이슈 10초 이상 보면 눈에 무리가는 사진 (화면 밝기 줄이고 들어와) 13 00:41 820
3031449 이슈 만우절 기념 타돌 홈마들이 올려준 엔믹스 설윤 레전드 찍은 날.jpg 12 00:41 807
3031448 유머 벚꽃보려고 길가에서 모르는 남의 가족 따라간(?) 장현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00:41 968
3031447 이슈 "176쪽 도서가 무슨 정가 7만 2천원이나 하냐? 심지어 미리보기도 없네"라고 화를 내다가 상세이미지 보니까 납득함 6 00:41 1,540
3031446 이슈 1997년 어느 미국인이 재미로 한국인을 찔러죽인 이태원 살인사건.jpg 9 00:41 871
3031445 이슈 뽕끼의 신, 뽕끼의 천사, 뽕끼의 악마, 뽕끼의 지배자, 뽕끼의 권위자, 뽕끼의 황제, 뽕끼의 제왕, 뽕끼의 군림자, 뽕끼의 마스터, 뽕끼의 대마왕, 뽕끼의 대명사, 뽕끼의 정석. 뽕끼의 전설, 뽕끼의 표본, 뽕끼의 종결자 그 자체인 가수...jpg 3 00:39 1,032
3031444 기사/뉴스 美 여객기 이륙직후 엔진 '펑'…"날개 불났어!" 한국말 외침도 1 00:39 547
3031443 유머 2026 올해의 착시현상 12 00:36 1,524
3031442 이슈 2001년 서울 성동구 행당동.jpg 10 00:35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