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故 최진실 절친’ 이소라·홍진경, 15년 공백 뒤에 숨겨진 ‘각자도생’ 아픔 고백 (소라와 진경)

무명의 더쿠 | 04-01 | 조회 수 3685

1일 MBC 공식 계정에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의 티저 영상 ‘미안해, 너무 늦었지? 15년 만에 다시 만난 소라와 진경’이 게재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15년 만이다. 이소라는 “진경이를 굉장히 오래 안 봤더라. 15년 넘은 것 같다”고 회상했고, 홍진경 또한 “유독 언니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며 어색하면서도 짠한 감정을 털어놨다.



teILhQ

모델 이소라와 방송인 홍진경이 15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마주했다.사진=MBC 제공




이들이 멀어진 이유는 단순한 변심이 아닌, 공동의 아픔 때문이었다. 이소라는 “우리가 모임이 있었는데 다 힘든 시간이었다. 나 여기서 조금 그냥 나오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홍진경은 “다들 지치기도 했고 그렇게 멀어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진경은 이소라를 마주한 뒤 “다시는 이럴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너무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소라 역시 “상처를 여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이는 음성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재회는 과거 고(故) 최진실을 중심으로 정선희, 이영자, 엄정화, 최화정 등이 모였던 연예계 대표 사모임 ‘최진실 사단’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2008년 고인이 세상을 떠난 이후, 이들은 서로를 보면 아픈 상처가 떠올라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정선희와 이영자 역시 최근 방송을 통해 7년간 연락이 끊겼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정선희는 “너무 아픈 일을 겪어서 서로를 보면 그 상처가 떠올라 외면하고 싶었던 시기였다”고 고백했고, 이영자 역시 “그때만 생각하면 트라우마가 있어 우리끼리 단합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깊은 내상을 짐작케 했다.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60401212101905


https://youtu.be/VVyWF4LmRNw?si=EJ-8jqeJAxvLjJtB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2~30대로 보이는 여성분들한테는 청래오빠로 부르라고 시켰던 정청래 대표(오늘은 아님)
    • 05-03
    • 조회 1126
    • 정치
    24
    •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野 “아동 학대”
    • 05-03
    • 조회 37093
    • 정치
    666
    • [속보] 정청래·하정우 "정우 오빠 해봐요"…국힘 "초등생에 '오빠호칭' 강요 아동학대"
    • 05-03
    • 조회 1498
    • 정치
    43
    • 초1 여아에게 '오빠' 호칭 요구하는 정청래와 하정우
    • 05-03
    • 조회 30922
    • 정치
    607
    • 대통령 지지율, D-30 지방선거 가늠자 될까…2014~2022년 선거로 살펴본 ‘옷자락 효과’는
    • 05-03
    • 조회 146
    • 정치
    • 대구시장 선거운동 잘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근황
    • 05-03
    • 조회 2713
    • 정치
    33
    • 국민의힘 '개헌 찬성' 이탈표?...내일 긴급 의총 개최
    • 05-03
    • 조회 290
    • 정치
    • 조국 부인 정경심 근황
    • 05-03
    • 조회 4348
    • 정치
    26
    • 불법추심 782건 막았다…정부, ‘지옥 같은 사채 늪’ 원스톱 구제 확대
    • 05-03
    • 조회 492
    • 정치
    3
    • 김어준의 조국, 3대 가스라이팅
    • 05-03
    • 조회 1917
    • 정치
    26
    • “본인이 시장 아녔나”…‘부동산지옥’ 오세훈 공세에 정원오 역공
    • 05-03
    • 조회 2943
    • 정치
    24
    • 세금으로 딸논에 물댄 청주시의원
    • 05-03
    • 조회 5137
    • 정치
    26
    • 국힘을 뽑을 수 없는..
    • 05-02
    • 조회 1490
    • 정치
    4
    • 자기 부인 범죄 홍보하는 조국
    • 05-02
    • 조회 2959
    • 정치
    17
    • 김용남 후보 공약- 평택서부경찰서 신설
    • 05-02
    • 조회 747
    • 정치
    7
    •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확정…추미애와 ‘여성 맞대결’
    • 05-02
    • 조회 1758
    • 정치
    31
    • 국힘 "정원오, 남대문서 시민 훈계"…민주 "오세훈은 '윤 어게인'"
    • 05-02
    • 조회 1041
    • 정치
    3
    • 어제 노동절을 맞이해서 기관사 첫발령 때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온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 05-02
    • 조회 1687
    • 정치
    6
    • 이재명 대통령이 타운홀미팅 하면서 받았던 민원 근황
    • 05-02
    • 조회 2779
    • 정치
    9
    • 기가 막힌 조국혁신당 (광주) 현수막
    • 05-02
    • 조회 1469
    • 정치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