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연금 '환율 방어' 동원에 손해본줄 알았더니…지난해 환헤지로 1000억원 평가익
810 5
2026.04.01 19:02
810 5
https://naver.me/FEgtdBx0


vgBWvJ

지난해 원화값이 급락하자 국민연금이 외환당국에 공조해 보유 중인 해외자산 일부를 선물환으로 매도하는 환헤지에 나서면서 '연금이 환율 방패막이로 동원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선물환 거래는 미래 특정 시점에 약정된 환율로 외화를 매매하는 구조이며, 선물환 매도를 하면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 환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번 '장부상 흑자'는 당국의 연말 종가 관리로 폐장일 종가 환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 1480원을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적극적 시장 개입으로 폐장일 연말 종가 환율이 1439.5원까지 떨어졌다. 한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연금이 종가(1439.5원)보다 높은 1440원 상단에서 대규모 선물환 매도 포지션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선물환 매도 포지션은 만기 시점의 실제 환율(현물환율)이 계약 환율보다 낮아지면 환차익이, 높아지면 환차손이 발생하는 구조다. 청산하지 않은 계약은 특정 시점의 환율을 기준으로 평가익을 계산한다.

계엄 때인 2024년에는 정반대 현상이 벌어졌다. 당시 예기치 못한 계엄 사태로 당국이 종가 관리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연말 종가가 2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1472.5원)으로 치솟았다. 국민연금은 당시 1조 원이 넘는 막대한 평가 손실을 기록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95 00:06 7,6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6,2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310 이슈 [KBO] 좌측 담장을 넘기는 루키 신재인의 동점 투런 홈런!! 22:18 32
3031309 이슈 원숭이들에게 먹을 걸 챙겨주던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그중 한 원숭이가 보인 행동 (돌아가신 분 영상주의) 22:18 19
3031308 이슈 눈을감자에 이어 눈을떴구마 간보는 오리온..jpg 22:17 70
3031307 이슈 KBO)오늘의 기록 달성입니다🦁💙 삼성라이온즈 - KBO 리그 역대 첫 번째 3,000승 3 22:16 66
3031306 이슈 만우절이면 생각나는 8년전 서현 홈마가 올린 방탄 정국 직캠과 글 1 22:16 451
3031305 이슈 20살 연상 팬이 스무 살에게 오빠 라고 불렀을 때 반응 22:15 263
3031304 이슈 소련을 대표했던 스니커즈 브랜드 드바 먀차 1 22:14 229
3031303 유머 귀여운 암벽등반 선수🐈 2 22:14 186
3031302 이슈 오늘자 로라로라 팝업 행사 참여한 아이브 장원영 1 22:14 281
3031301 이슈 [KBO] 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심우준의 극적인 동점 쓰리런 ㄷㄷㄷ 15 22:13 731
3031300 기사/뉴스 윤종신 “신승훈 이승환 발라드 가수 단신화→성시경 너무 커” (질문들4) 22:13 99
3031299 이슈 김태리 성격이 다 설명되는 한장면 4 22:11 1,081
3031298 기사/뉴스 “母 발 절단에 父 4번 수술” 조권, 활동 중단 뒤에 숨겨진 눈물 1 22:11 622
3031297 이슈 립싱크 절대 안 했다는 그시절 서인영 라이브 실력 3 22:11 406
3031296 이슈 두쪽ㅇ.. 아니 두준이의 사과 자르는 법🍎 (윤두준 데뷔 첫 개인 챌린지 영상) 8 22:10 136
3031295 이슈 [KBO] 하주석의 묘한타구 그대로 떨어지면서 안타 1사만루 ㄷㄷㄷ 1 22:10 428
3031294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Darling" 22:10 111
3031293 유머 진짜 지독하게 웃긴 강유미 AI 오다리ㅋㅋ 4 22:09 586
3031292 이슈 티빙에서 만나는 MBC 4월 라인업 4 22:09 746
3031291 이슈 진짜 호불호 대폭발하는데 올해의 신인상 받은 가수.jpg 3 22:0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