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1,515 33
2026.04.01 17:05
1,515 33
GZbPVd

'캡틴' 손흥민(LA FC)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소신 발언을 했다.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0대4 패)-오스트리아와의 2연전에서 2패하며 원정을 마쳤다.


경기 뒤 손흥민은 "선수들 모두 심리적으로 어려웠던 소집 훈련이었다.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앞서 세 차례 월드컵에서 3골을 넣었다. 이는 안정환, 박지성(이상 은퇴)과 더불어 한국 선수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다. 손흥민이 이번 대회에서 한 골 이상을 더 넣는다면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이 바뀐다. 또한,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1위에도 오를 수 있다. 현재 한국 남자 선수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1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58골)이다. 2위인 손흥민(54골)은 4골 차로 다가서 있다.


문제는 현재 손흥민의 '득점 페이스'다. 손흥민은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와의 두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18일 가나 평가전 무득점까지 합치면 손흥민은 A매치 3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손흥민은 "기량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냉정하게 대표팀을 내려놔야 할 때는 내가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이라며 "득점이 없을 때마다 기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아쉽다. 그동안 많은 골을 넣다 보니 기대감이 높은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해야할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몸 상태도 좋다. 기량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졌다면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잘하면 된다. 능력이 안 되면 대표팀에 더 있을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내가 소속팀에 가서 컨디션적인 부분을 잘 올려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 또한 '손흥민이 앞으로 소속팀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월드컵에서 선발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지금 그걸 얘기하기는 너무 빠르다(이르다). 오스트리아전에서 한두 번의 찬스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놓쳤다. 그러나 전방에서 수비 역할을 많이 해주다 보니 정말 중요한 순간(득점 기회)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계속 소속팀에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된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네 번째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은 "어떤 포메이션을 써도 결국 시간과 훈련이 필요하다. 월드컵에 가서도 계속 훈련하면서 영상 분석도 하고 선수들끼리 대화도 있어야 한다. 이제 5월에 다시 모여 선수들이 어느 순간 말하지 않아도 '내가 여기에 가 있어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이 될 때 포메이션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대표팀에선 항상 좋은 분위기 속에서 어린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대표팀에 있는 동안 내가 가진 에너지나 능력을 후배들에게 많이 가르쳐주고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391017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494 00:06 8,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6,2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232 기사/뉴스 '韓 최초 금은은은금' 김윤지…父 폭로 "스마일리? 집에서 짜증 많이 내" ('유퀴즈온더블럭') 21:36 0
3031231 이슈 폼생폼사 부르는 은지원 & 롱샷 김률 실존 ㄴㅇㄱ 21:35 15
3031230 이슈 해변에서 노는 인스타 올린 카일리♥티모시 21:35 62
3031229 기사/뉴스 BTS·블랙핑크·임영웅 총출동…KM차트, 1분기 결산 투표 돌입 21:35 4
3031228 이슈 아니 레쓰비 캔커피 한박스를 이렇게 쥐고가는 남자 진심 처음봄ㄷㄷ (주어 백호(강동호)) 21:34 277
3031227 이슈 판다 '푸바오' 광주 입성 논의 본격화…외교부, 3일 우치동물원 점검 9 21:33 444
3031226 이슈 멤버들한테 만우절 장난치려고 웨딩사진부터 모바일 청첩장까지 돌린 소속사 7 21:31 1,425
3031225 이슈 역사공부해라 단종친구다 2 21:30 640
3031224 기사/뉴스 빅뱅 태양, 3년 만에 솔로 컴백 9 21:29 408
3031223 기사/뉴스 ‘故 최진실 절친’ 이소라·홍진경, 15년 공백 뒤에 숨겨진 ‘각자도생’ 아픔 고백 (소라와 진경) 8 21:29 1,035
3031222 기사/뉴스 트럼프 "알아서하라"는데…한국 '탈중동' 못하는 이유 1 21:28 354
3031221 이슈 올해부터 WEC(르망24시 포함) 출전하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하이퍼카 GMR-001 공개 1 21:28 84
3031220 이슈 빌보드 브라질 핫백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1위한 방탄소년단 SWIM 14 21:28 344
3031219 이슈 핫게 양양익사사고 의문인 점 3 21:27 1,017
3031218 유머 떡잎유치원 소개책자에 혼자만 짱구가 그린 그림으로 올라가있는 두목님ㅋㅋㅋㅋㅋㅋㅋㅋ 5 21:27 660
3031217 이슈 클릭비 우연석 카우보이때 진짜 이쁘다 진심 요즘 남돌 수요상 16 21:26 1,119
3031216 유머 블랙핑크 팬들 뒤집어진 드디어 뜬 컴백 후 첫 홍보 콘텐츠 출연.jpg 5 21:26 1,618
3031215 유머 퇴근시간 맞춰서 퇴근하는 초록불 1 21:26 313
3031214 이슈 만우절 기념 여자의 악마 제출합니다 21:25 779
3031213 기사/뉴스 돈 한푼 없다더니..100억 체납 후 홀인원 트로피에 명품백 수십개 은닉[유퀴즈] 1 21:25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