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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매주 수요일로 넓힌 '문화가 있는 날'…민간 11곳 힘 보탠다 (뮤지컬, 박물관, 미술관등은 매주 할인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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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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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예술·경제계 단체와 업무협약
대한상의·중기중앙회·도서관협회 등 참여
전시·공연 할인, 박물관·미술관 야간 개장
문체부 "문화요일 시대 여는 출발점"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더 오래 문을 열고, 공연장은 할인 혜택을 늘리고, 동네서점은 심야 책방과 북토크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달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하는 가운데, 문화예술계와 경제계 주요 11개 단체가 참여해 혜택과 프로그램을 넓히기로 했다.

 

문체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문화예술 및 경제계 11개 주요 유관기관과 '문화가 있는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한상공회의소 ▲문화도시협의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전시·공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간과 시설을 활용에 협조하며, 관람료 할인과 기념품 증정 등 이용 혜택을 마련한다. 정부주도 정책에 머물지 않고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어 '문화가 있는날'을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반으로 넓히고 나아가, 국민 누구나 문화를 만끽하는 '문화요일' 시대를 연다는 구상이다.

 

 


전국 주요 국립예술기관들도 매주 수요일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야간 개방과 함께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연장, 확대 운영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은 '데이미언 허스트' 특별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를 국립세종도서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어제와 오늘' 등 최신 문화 흐름을 반영한 웰니스·인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으로도 확산한다. 문체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제주 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 등 원도심 일대 광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2026 버스킹 있는 날'을 진행한다. 경남 밀양시는 한옥복합문화공간 '볕뉘'에서 차와 공연 체험, 전북 익산시는 솜리문화의 숲에서 이리농악공연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5월부터 동네서점과 협업해 '심야 책방', '북토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민간 공연 예술계도 국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한국뮤지컬협회는 쇼노트, 신시컴퍼니, 씨제이이엔엠(CJ ENM), 오디컴퍼니, 에이콤, 이엠케이(EMK) 뮤지컬컴퍼니 등과 협력해 주요 공연단체 작품의 관람권 할인이나 당일 잔여석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메세나협회 등 주요 경제 단체들은 직장 내 문화 향유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의 문화 공헌 사업 확대에 이바지한다. 전국 회원사에 수요일을 '문화요일'로 인식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참을 유도한다.

 

 

문화 혜택과 프로그램 등 이번 확대 시행과 관련한 상세 정보는 3월 말에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매주 문화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 및 공연 예매와 상세 정보는 NOL 티켓, 티켓링크 등 민간 예매 플랫폼과 연계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매주 수요일로 확대되는 '문화가 있는 날'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민간기관과의 협력이 성공의 핵심"이라며 "문화예술계와 경제계를 아우르는 여러 기관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만큼, 국민 누구나 매주 수요일마다 부담 없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82892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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