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인삼문화: 지식, 기술 그리고 사회문화적 실천'과 '태권도: 한국의 도장 공동체 수련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위한 등재 신청서를 3월 31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삼문화는 인삼 재배와 가공 기술뿐만 아니라 신앙과 의례, 설화, 조리법, 선물 문화 등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실천 방식을 포함한다. 자연을 존중하고 장수를 기원해 온 삶의 태도 속에서 형성된 무형유산으로 건강한 삶과 가족 공동체의 유대를 상징한다. 태권도는 도장을 중심으로 사범과 수련생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관계 속에서 함께 수련하며 그 가치가 세대를 거쳐 전승되는 도장 공동체 수련 문화를 가리킨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목록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무형유산 23건을 보유하고 있다. 인류무형유산 다등재국으로 분류돼 2년에 한 번씩 등재 심사를 받는다. 올해 12월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제21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이 등재 심사 대상이고, 인삼문화는 2년 뒤인 2028년 회의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태권도의 경우 북한이 2024년 3월 태권도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로 등재를 신청해 올해 12월 등재 심사가 진행되는데,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태권도를 남북 공동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한다. 만약 공동등재가 확정되면 2018년 씨름에 이어 남북이 공동 등재한 두 번째 무형유산 사례가 된다.
인삼문화는 인삼 재배와 가공 기술뿐만 아니라 신앙과 의례, 설화, 조리법, 선물 문화 등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실천 방식을 포함한다. 자연을 존중하고 장수를 기원해 온 삶의 태도 속에서 형성된 무형유산으로 건강한 삶과 가족 공동체의 유대를 상징한다. 태권도는 도장을 중심으로 사범과 수련생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관계 속에서 함께 수련하며 그 가치가 세대를 거쳐 전승되는 도장 공동체 수련 문화를 가리킨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목록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무형유산 23건을 보유하고 있다. 인류무형유산 다등재국으로 분류돼 2년에 한 번씩 등재 심사를 받는다. 올해 12월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제21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이 등재 심사 대상이고, 인삼문화는 2년 뒤인 2028년 회의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태권도의 경우 북한이 2024년 3월 태권도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로 등재를 신청해 올해 12월 등재 심사가 진행되는데,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태권도를 남북 공동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한다. 만약 공동등재가 확정되면 2018년 씨름에 이어 남북이 공동 등재한 두 번째 무형유산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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