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기후 리포트] 과거 30년 배출한 온실가스 51조 달러의 경제 피해 유발
214 0
2026.04.01 10:26
214 0

OeqMFF
▲기후변화는 심각한 피해를 유발한다. 지난달 26일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주이스데포라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한 트레이스 모이뇨스 지역의 항공 사진. 브라질 남동부의 두 도시는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46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실종됐다. (사진=AFP/연합뉴스)

 

 

 

특히 1990~2020년 사이에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해 현재까지 51조 달러(7경7000조원) 이상의 경제 피해를 유발했고, 이렇게 배출된 온실가스가 향후 2100년까지 지금까지 피해의 10배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도어(Doerr) 지속가능성대학원 연구진은 최근 '네이처'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과거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현재와 미래 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화폐 단위로 정량화하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논문의 분석에 따르면 개인의 소비 행동 역시 구체적인 경제적 피해로 환산된다. 특히 2022년 기준 개인 전용기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창업자),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 테일러 스위프트(팝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복서), 제이 지(래퍼) 같은 인물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개인 전용기 사용으로 인해 오는 2100년까지 각각 100만 달러(약 15억 원) 이상의 미래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 책임 순위: '탄소 메이저'의 압도적 영향

 

기업 단위에서는 화석연료 기업들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연구는 1988~2015년 누적 배출량을 기준으로 기업별 책임을 분석했다.

 

주요 기업 순위 (경제적 피해 기준)를 보면, 1위은 사우디 아람코(사우디아라비가 국영 석유기업)로 2020년까지 약 3조 달러 피해를 유발했고, 2100년까지 약 64조 달러 추가 피해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엑슨모빌(미국 석유기업)은 2020년까지 약 1.6조 달러의 피해를 유발했고, 미래에도 약 29조 달러의 피해를 더 가져올 것이다.

 

 

◇국가별 책임 순위: 가해국과 피해국의 역설

 

국가 단위 분석에서는 1990년부터 2020년까지의 누적 배출을 기준으로 경제적 피해를 산출했다. 배출 책임이 큰 국가(가해국) 순위에서 1위는 미국으로 약 10조1800억 달러의 피해를 끼쳤다. 2위는 중국으로 8조7000억 달러, 3위 유럽연합(EU)은 약 6조4200억 달러, 4위 브라질은 약 3억 5500억 달러, 5위 러시아는 약 3조 2700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https://m.ekn.kr/view.php?key=2026033002347161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40 04.20 30,3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1,1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1,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788 이슈 김미려 “부부관계 중 초4 딸에 들켜…솔직히 말했다” 18:56 71
3050787 이슈 원피스 1차 엠디 반응 구려서 후다닥 2차 MD 공개한 듯ㅋㅋㅋㅋㅋ 18:55 238
3050786 기사/뉴스 “마사지보다 싸다고?” 도수치료 4만원에 의료계 발끈 7월 시행 앞 갈등 1 18:54 129
3050785 유머 긴 낮잠시간 끝에 애틋하게 재회한 루이후이💜🩷🐼🐼 4 18:53 231
3050784 이슈 한때 여초카페를 완전 뒤흔들어놨던 김새롬 바디로션ㅋㅋㅋ 3 18:53 610
3050783 유머 고향에 상당히 큰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오르반 빅토르 전 헝가리 총리 4 18:51 404
3050782 이슈 오늘자 길바닥에서 레드카펫(진짜) 걸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 목격담 18:51 106
3050781 유머 어제 김선태 시몬스 광고와 거의 동시에 업로드 됐던 충주시 영상 2 18:51 726
3050780 유머 아이유: 빵 한입을 먹었지만 그래! 난 저녁밥 안먹은 걸로 하자 1 18:50 474
3050779 이슈 한국의 광역시들 의인화 13 18:50 585
3050778 이슈 탕수육 찐으로 잘하는 집 특징 10 18:50 790
3050777 기사/뉴스 아이유 "변우석과 키 차이?…대화 시차 있다" 3 18:49 387
3050776 이슈 현재 틱톡픽 받으면서 역주행하고 있는 케이티 페리 노래 두 곡...jpg 4 18:49 253
3050775 이슈 전기톱 들었던 아르헨티나 극우 밀레이 대통령 근황 2 18:49 380
3050774 이슈 긱시크 안경이 넘 잘어울리는 신세경 26 18:48 924
3050773 이슈 만약 최애가 치킨을 이렇게 남겨놨다면 어떻게 할거야? 28 18:48 721
3050772 유머 음식에 질렸다면서 계속 오는 단골손님 7 18:46 1,312
3050771 기사/뉴스 변우석 "관상에도 춤 없다"…아이유와 왈츠 장면 비화 공개 18:45 298
3050770 기사/뉴스 유재석은 점점 더 넘사벽의 해자를 갖춘 예능 왕국을 구축하고 있다 7 18:44 1,012
3050769 기사/뉴스 [단독]“뚜 뚜루~뚜”가 맺어준 인연… 엔시티 위시, ‘개그콘서트’ 출격 9 18:43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