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불송치 통지 ‘피고소인만’…고소인은 몰랐다, “3800원 짜리 폐기 음료 알바 사건” 절차 의혹
3,229 49
2026.04.01 10:16
3,229 49

 

고소인은 통지 못 받고 본지 통해 뒤늦게 확인…절차 형평성 의혹

협박 정황 속 작성 사유서 이유 마저도 “기계 미숙, 큰소리”

점주측 4명의 변호사 선임해 대응

 

 

폐기 음료 관련 고소로 촉발된 아르바이트생 사건의 파장이 커진 가운데, 강요·협박 의혹 사건의 불송치 과정에서 중대한 절차적 의혹이 불거졌다.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고소인(아르바이트생 측)은 이를 전혀 통지받지 못한 채 뒤늦게 인지했다. 반면 피고소인(점주 측)은 이미 관련 서류를 전달받은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수사 결과가 고소인이 아닌 피고소인을 중심으로 먼저 공유된 구조가 형성되면서, 절차의 형평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qLoVCW

 


본지 취재 결과 해당 불송치 결정은 2월 15일 내려졌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를 알지 못한 상태였고, 2월 23일 본지가 사건 전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야 결과가 드러났다. 당시 취재차 피고소인에게 연락했지만 직접 답변하지 않았고, 더본코리아 측이 대신 피고소인은 “불송치 서류를 받았다”고 답했다.

 

결국 고소인은 본지로부터 해당 사실을 전달받은 뒤에야 형사사법포털을 통해 직접 확인했다. 통상 고소인에게 결과가 통지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례는 절차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문을

 

이 사건에서 드러난 정황은 더욱 이례적이다. 피고소인은 사유서나 피해금 보상등에 대해  점주 측이 경찰에 전화를 거는 행동을 보이며 압박을 가했지만 방어 과정에서 4명의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했다. 

 

일반적인 매장 내 분쟁 수준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대응으로, 사안과 대응 간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가능하다.

 

또한,본지가 해당 변호사로부터 확보한 알바의 사유서에는 “기계 조작 미숙”, “고객 응대 과정에서 큰 소리로 말한 점”, “점주에 대한 부정적 발언” 등이 기재돼 있다.

 

사유서에 담긴 이유가 “기계 조작 미숙”, “고객 응대 과정에서 큰 소리로 말한 점” 등 일상적인 근무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친다는 점에서, 이러한 사유가 과연 퇴사나 책임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결국 형식적 절차를 통해 문서가 작성됐다 하더라도, 그 내용과 작성 경위 모두에서 합리성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요된 정황 속에서 작성된 문서라도 최소한 그 사유라도 명확하고 타당해야 하지만, 이번 사안에서는 그마저도 설득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ViEhAz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24972

 


전문은 링크 참조


중간에 잘린 부분은 원문에도 그렇게 되어있어서 일단 그대로 가져옴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91 04.22 59,7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6,8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853 이슈 조만간 메가커피에서 울려퍼질 곡소리 11:19 37
3054852 이슈 신혜선 진짜 조롱,깐족,비웃음연기 대한민국 1등 11:18 195
3054851 유머 ㅠㅠ 리허설때 자기잡은거보고 바로 기회쟁취해서메인보컬고음자리냅다슥삭한거 진짜개웃기네 1 11:16 524
3054850 기사/뉴스 프랑스서 83명 안 태우고 항공기 출발…열받은 승객들 활주로 난입 15 11:16 874
3054849 기사/뉴스 [속보] 30대 공무원 경북 예천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3 11:14 864
3054848 이슈 콘서트때문에 사과문 올린 방탄소년단 정국 21 11:12 2,316
3054847 이슈 키크고 잘생긴 남자가 태국 여행 가면 생기는 일 14 11:09 1,579
3054846 이슈 40살 넘어서 고양이랑 독신으로 늙어갈거라고 겁주는거야? 33 11:09 1,706
3054845 기사/뉴스 '10주년 컴백' 아이오아이, 타이틀곡은 '갑자기'..전소미 작사 참여 4 11:08 268
3054844 이슈 조선의 악녀,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멋진 신세계>, 5월 8일 넷플릭스에서. 5 11:07 515
3054843 유머 매직박 : 제 영상으로 햄릿을 알면 안됩니다 1 11:05 478
3054842 이슈 [국내축구] 조현택 선수때문에 척추뼈 골절된 마사 선수 인스스 15 11:01 3,031
3054841 정보 네이버페이15원 받아가셩 13 11:00 1,217
3054840 이슈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 캠페인 모델 된 키키(KiiiKiii) 2 11:00 540
3054839 기사/뉴스 "만찬장 총격은 조작" 음모론 확산…"근거 확인 안돼" 7 10:59 570
3054838 이슈 40대 아재들이 뽑은 고전게임 TOP 10 30 10:58 1,203
3054837 기사/뉴스 “우가우가!” 30만년 전 시간여행…연천 ‘구석기 축제’ 10:57 482
3054836 이슈 네컷 사진 찍는 김고은 & 김재원 (유미의 세포들) 11 10:55 1,683
3054835 기사/뉴스 "지훈아! 누나왔다"…박지훈, 천년돌의 귀환 6 10:54 769
3054834 기사/뉴스 2PM 이준호, 쿠쿠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해외시장 공략 10 10:54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