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불송치 통지 ‘피고소인만’…고소인은 몰랐다, “3800원 짜리 폐기 음료 알바 사건” 절차 의혹
2,979 49
2026.04.01 10:16
2,979 49

 

고소인은 통지 못 받고 본지 통해 뒤늦게 확인…절차 형평성 의혹

협박 정황 속 작성 사유서 이유 마저도 “기계 미숙, 큰소리”

점주측 4명의 변호사 선임해 대응

 

 

폐기 음료 관련 고소로 촉발된 아르바이트생 사건의 파장이 커진 가운데, 강요·협박 의혹 사건의 불송치 과정에서 중대한 절차적 의혹이 불거졌다.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고소인(아르바이트생 측)은 이를 전혀 통지받지 못한 채 뒤늦게 인지했다. 반면 피고소인(점주 측)은 이미 관련 서류를 전달받은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수사 결과가 고소인이 아닌 피고소인을 중심으로 먼저 공유된 구조가 형성되면서, 절차의 형평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qLoVCW

 


본지 취재 결과 해당 불송치 결정은 2월 15일 내려졌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를 알지 못한 상태였고, 2월 23일 본지가 사건 전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야 결과가 드러났다. 당시 취재차 피고소인에게 연락했지만 직접 답변하지 않았고, 더본코리아 측이 대신 피고소인은 “불송치 서류를 받았다”고 답했다.

 

결국 고소인은 본지로부터 해당 사실을 전달받은 뒤에야 형사사법포털을 통해 직접 확인했다. 통상 고소인에게 결과가 통지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례는 절차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문을

 

이 사건에서 드러난 정황은 더욱 이례적이다. 피고소인은 사유서나 피해금 보상등에 대해  점주 측이 경찰에 전화를 거는 행동을 보이며 압박을 가했지만 방어 과정에서 4명의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했다. 

 

일반적인 매장 내 분쟁 수준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대응으로, 사안과 대응 간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가능하다.

 

또한,본지가 해당 변호사로부터 확보한 알바의 사유서에는 “기계 조작 미숙”, “고객 응대 과정에서 큰 소리로 말한 점”, “점주에 대한 부정적 발언” 등이 기재돼 있다.

 

사유서에 담긴 이유가 “기계 조작 미숙”, “고객 응대 과정에서 큰 소리로 말한 점” 등 일상적인 근무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친다는 점에서, 이러한 사유가 과연 퇴사나 책임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결국 형식적 절차를 통해 문서가 작성됐다 하더라도, 그 내용과 작성 경위 모두에서 합리성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요된 정황 속에서 작성된 문서라도 최소한 그 사유라도 명확하고 타당해야 하지만, 이번 사안에서는 그마저도 설득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ViEhAz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24972

 


전문은 링크 참조


중간에 잘린 부분은 원문에도 그렇게 되어있어서 일단 그대로 가져옴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81 00:06 4,6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8,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3,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7,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14 이슈 이소라와 헤어진 뒤에 3500만원 목걸이를 선물해준 신동엽.jpg 13:29 213
3030713 정치 그냥 떠들어서 정원오 낙마시키는 게 목적이었던 모양 1 13:29 87
3030712 이슈 만우절 장난 같은데 진짜로 파는 공차,두끼 신메뉴.jpg 3 13:28 533
3030711 유머 빔프로젝터 샀다고 영화 보자고 친구를 초대해서 광고부터 틀어줌 2 13:28 244
3030710 기사/뉴스 신혜성, 음주 논란 이후…60억 건물 내놨다 [MD이슈] 13:27 299
3030709 이슈 스웨덴 스파 패션 브랜드 COS 신상 가방 13:27 465
3030708 이슈 추성훈 유튜브 예고 4/2(Thu) KST 18:30 공개 #bts #정국 #지민 3 13:26 237
3030707 기사/뉴스 아시아 증시, 트럼프 보다 이란 대통령 말에 반응 12 13:23 912
3030706 이슈 일부 사람들이 겪는다는 식사관련 질병.jpg 32 13:22 2,091
3030705 정보 벚꽃 매화 살구꽃 앵두꽃 자두꽃 복숭아꽃 배꽃 사과꽃 구분하기 9 13:22 611
3030704 기사/뉴스 "딴 데 말하지 마"…12살 딸 성폭행한 40대 아빠, 내달 항소심 첫 재판 9 13:22 354
3030703 이슈 아니미친 서울 전역의 자취방매물구경하는데(취미임) 어떤집이 투룸인데 500/30이라는거야 12 13:21 1,071
3030702 기사/뉴스 아이린 “신조어 등지고 산다고? 요즘 좀 알아” 버터떡부터 실수(정희) 1 13:21 235
3030701 유머 우버 기사가 반려견과 함께 운전을 합니다. 3 13:20 616
3030700 기사/뉴스 9년 만에 닿은 위로…李대통령 화환에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들 ‘눈물’ 4 13:20 543
3030699 기사/뉴스 '편스토랑', 7년 만에 시간대 변경…이찬원→김용빈 총공세 [공식] 2 13:20 300
3030698 유머 최근 연구에 의하면 날아다녔다는 스테고사우루스 4 13:19 478
3030697 정보 실시간 펭수 근황 8 13:18 869
3030696 이슈 일본 1-0 잉글랜드 골장면 3 13:18 202
3030695 기사/뉴스 입양 아동에 '물량'·'소진' 발언 논란…아동권리보장원, 내일 긴급인사위 9 13:17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