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혐의 벗었다…검찰, 불기소 결론 [세상&]
5,402 18
2026.04.01 08:31
5,402 18

https://img.theqoo.net/xSceYU



검찰이 여성 연구원과 맞고소전을 펼쳤던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정 대표가 여성 연구원을 스토킹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1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 박지나)는 지난 30일 정 대표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냈다.


검찰은 정 대표가 여성 연구원 A씨에게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낸 경위, 시기와 횟수, 전송한 내용 등을 검토할 때 지속적·반복적으로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스토킹 행위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정 대표가 A씨의 아버지와 의사-환자 관계로 알고 지낸 사이인 점 등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같은 날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기소유예로 불기소 처분했다. 기소유예는 혐의가 인정되긴 하지만 굳이 재판에 넘길 정도는 아니라고 검찰이 판단해 사건을 종결하는 처분이다. 정 대표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A씨가 과거 다른 스토킹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 대표는 지난해 12월 A씨가 ‘변호사와 얘기하라’는 취지로 얘기했음에도 A씨 아버지와 한 차례 통화하고, A씨에게 일곱 차례에 걸쳐 전화하거나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정 대표에게 이메일을 전송하고, 같은 달 나흘에 걸쳐 정 대표 아내에게 접근해 말을 걸거나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았다. 또 같은 달 정 대표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들어가 현관문 앞에 편지 등을 놓고, 지난해 10월에는 아파트 로비에 들어가 정 대표를 기다린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주거침입)를 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며 자신의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자 A씨도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정 대표를 고소했고 두 사람의 공방은 맞고소전으로 번졌다. 이후 올해 1월 양측은 모두 고소를 취하하고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지난 2월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혐의에 대해 검찰에 송치하고, 정 대표가 고소 당시 주장했던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은 이어 지난달엔 정 교수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송치 결정하고,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등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2265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495 03.30 35,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7,3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3,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7,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642 이슈 구로디지털단지 하수구 근황 (혐주의) 12:30 3
3030641 이슈 댕댕이들의 옷 바꿔입기 챌린지 ㅋㅋㅋㅋㅋㅋ 12:30 49
3030640 기사/뉴스 [공식] '나하은 그룹' 언차일드, 21일 가요계 전격 데뷔 1 12:30 93
3030639 이슈 2026 뮤지컬 그날들 트레일러 예고 12:29 43
3030638 유머 투명테이블에서 간식줄때 강아지 반응 12:28 201
3030637 유머 90년도에도 있었던 유튜브 주파수 비슷한거 2 12:28 257
3030636 이슈 해외에서 반응 좋은듯한 세븐틴 도겸 승관 나비소녀 커버 12:27 97
3030635 기사/뉴스 '무명전설' 장민호 오열…잔혹한 '1대1 데스매치' 결과는? 1 12:27 57
3030634 이슈 사실 홍명보 선임은 정몽규의 뜻이 아니었다고 함 12:27 347
3030633 기사/뉴스 '46세' 성시경, 10kg 빼고 인생 전환점…"생애 첫.. 부끄럽지 않게" 12:26 225
3030632 유머 몸시 언짢아보이는 동물병원직원 12:26 291
3030631 이슈 샤갈거리는 교대역 환승 안내 7 12:26 359
3030630 정보 박준형 (지오디)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5 12:25 381
3030629 기사/뉴스 0~2세 영어·수학 공부 금지… '영어유치원' 종일반 사라지나 2 12:25 241
3030628 기사/뉴스 포스트 말론, 3년 만 내한 확정…압도적인 스케일 예고 3 12:25 172
3030627 이슈 냉부에서 같이 팀전하고 싶은 셰프님은? #권성준 1 12:24 207
3030626 정치 [속보] 국힘, 지선 1호 공약 ‘반값 전세’…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14 12:24 280
3030625 이슈 오늘 박보검 공카에 올라온 사진 2 12:23 361
3030624 이슈 주인이랑 말싸움 하는 고양이 1 12:23 257
3030623 정치 서울 정원오 42.6% 오세훈 28.0%…부산 전재수 43.7% 박형준 27.1%[리서치앤리서치] 13 12:22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