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혐의 벗었다…검찰, 불기소 결론 [세상&]
5,649 18
2026.04.01 08:31
5,649 18

https://img.theqoo.net/xSceYU



검찰이 여성 연구원과 맞고소전을 펼쳤던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정 대표가 여성 연구원을 스토킹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1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 박지나)는 지난 30일 정 대표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냈다.


검찰은 정 대표가 여성 연구원 A씨에게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낸 경위, 시기와 횟수, 전송한 내용 등을 검토할 때 지속적·반복적으로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스토킹 행위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정 대표가 A씨의 아버지와 의사-환자 관계로 알고 지낸 사이인 점 등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같은 날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기소유예로 불기소 처분했다. 기소유예는 혐의가 인정되긴 하지만 굳이 재판에 넘길 정도는 아니라고 검찰이 판단해 사건을 종결하는 처분이다. 정 대표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A씨가 과거 다른 스토킹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 대표는 지난해 12월 A씨가 ‘변호사와 얘기하라’는 취지로 얘기했음에도 A씨 아버지와 한 차례 통화하고, A씨에게 일곱 차례에 걸쳐 전화하거나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정 대표에게 이메일을 전송하고, 같은 달 나흘에 걸쳐 정 대표 아내에게 접근해 말을 걸거나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았다. 또 같은 달 정 대표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들어가 현관문 앞에 편지 등을 놓고, 지난해 10월에는 아파트 로비에 들어가 정 대표를 기다린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주거침입)를 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며 자신의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자 A씨도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정 대표를 고소했고 두 사람의 공방은 맞고소전으로 번졌다. 이후 올해 1월 양측은 모두 고소를 취하하고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지난 2월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혐의에 대해 검찰에 송치하고, 정 대표가 고소 당시 주장했던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은 이어 지난달엔 정 교수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송치 결정하고,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등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2265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89 04.29 50,0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6,5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5,4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6,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6,2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719 이슈 선인장으로 만든 가죽 12:54 28
3058718 유머 이런 드덕친구 있으면 마음 좋음 (배우 이준혁 버블) 12:54 73
3058717 유머 어떤 연애를 경험한건지 감도 안 오는 허경환... 8 12:51 614
3058716 유머 응석 부리는 망아지(경주마×) 12:51 42
3058715 유머 추성훈 인스타: 사랑아 ~^ - ^ 22 12:48 1,531
3058714 유머 [핑계고] 양상국 비혼 선언(?) 앞뒤로 나온 남창희, 한상진 결혼 생활 에피소드 26 12:48 1,208
3058713 이슈 3주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여성이 큰 충격에 빠진 이유 7 12:46 1,255
3058712 기사/뉴스 "성인 유흥이냐"…日아이돌 '겨드랑이' 이벤트에 비난 폭주 22 12:45 1,357
3058711 이슈 방콕에 생긴 135미터 놀이기구 3 12:44 704
3058710 이슈 대전 택시기사님의 밀당 12:44 420
3058709 이슈 국가유산청에서 올린 종묘 3 12:43 795
3058708 이슈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딸 근황.jpg 3 12:42 1,396
3058707 이슈 감다살이라는 드라마 궁 기본 설정과 엔딩 17 12:39 1,602
3058706 유머 뒷차를 공포에 떨게 하는 초보운전 16 12:38 1,761
3058705 이슈 세상에서 가장 건전한 클럽일듯 3 12:37 668
3058704 이슈 F1 선수들 여친 초대해놓고 “F1 업계의 여성들”이라고 이름붙였다가 욕먹은 애플TV 17 12:36 1,467
3058703 이슈 내가 트럼프참모진이면 머리 아플 듯 9 12:35 1,014
3058702 기사/뉴스 "우울·불안, 청년 男女 서로 보듬어야"…'성평등' 토크콘서트(종합) 62 12:33 1,497
3058701 정치 조국 페북- (사모펀드 관련 셀프 핵심 팩트체크) 3 12:33 301
3058700 유머 진정한 커피수혈 짤 탄생.jpg 33 12:33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