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주담대 금리는 번갯불, 예금 금리는 만만디…은행들 “올릴 이유가?”

무명의 더쿠 | 04-01 | 조회 수 1366

“자금조달해도 대출처 없어”
올해 예대금리차 오히려 확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요 은행의 예금 금리는 2%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일부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이 예금 금리를 줄인상하며 예금 확보에 나선 것과 대조적이다. 부동산 규제로 대출 수요가 줄어 자금을 조달할 필요성이 낮아지면서 수신 경쟁 유인이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만기 금리를 기존 3.01%에서 3.20%로 0.19%포인트 인상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증시로의 자금 이탈을 막고 시장금리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인터넷은행도 비슷한 분위기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를 2.95%에서 3.00%로 0.5%포인트 인상했다. 최근 토스뱅크도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만기 12개월물을 추가했다. 금리는 6개월물 상품(2.50%)보다 0.3%포인트 높은 2.80%로 책정됐다.

 

 

지방은행도 자금 이탈이 가속화하자 수신 금리를 높이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최고 금리 3.10%를 제공하는 ‘더 특판 정기예금’을 3월부터 1년간 판매하고 나섰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경남은행도 3%대 금리의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반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개 은행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올해 모두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은행별 최고 금리를 살펴보면 ‘KB스타 정기예금’(국민) 2.90%, ‘쏠편한 정기예금’(신한) 2.85%, ‘하나의 정기예금’(하나) 2.90%, ‘WON플러스 예금’(우리) 2.90%, ‘NH올원e예금’(농협) 2.95% 등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당국의 부동산 규제로 가계대출 수요가 크지 않다”며 “자금을 조달해도 대출처가 마땅치 않아 수신 금리를 높일 유인이 없다”고 설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5908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18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지구오락실] 부자 네버 웨이링.twt
    • 16:26
    • 조회 103
    • 유머
    1
    • 금발하면 스타성 올라가는 연예인 .jpg
    • 16:25
    • 조회 726
    • 이슈
    2
    • 남데렐라의 추락…'前 삼성가 맏사위' 충격 근황
    • 16:24
    • 조회 660
    • 기사/뉴스
    3
    • 제주 때아닌 소매치기 주의보 4월만 5건…피의자 모두 중국인
    • 16:23
    • 조회 196
    • 기사/뉴스
    2
    • 그림 그리기 최상 난이도
    • 16:22
    • 조회 301
    • 유머
    2
    • "불지를것 같아요!"…대구 지하철서 라이터 들고 살충제 뿌린 40대
    • 16:21
    • 조회 408
    • 기사/뉴스
    4
    • 종이책 살 때 극명하게 갈리는 문제
    • 16:20
    • 조회 973
    • 유머
    37
    • 한국인에게 마운자로가 진짜 위험한 이유
    • 16:20
    • 조회 1990
    • 유머
    15
    • 스파이물 뺨친다는 제지회사 담합 포인트 3가지
    • 16:20
    • 조회 490
    • 이슈
    7
    • 빌보드에 가장 오래 차트인한 여자 가수 앨범 4개 중 들어본 앨범은 몇개?
    • 16:16
    • 조회 277
    • 이슈
    5
    • 경기도에도 도입해주세요.
    • 16:16
    • 조회 888
    • 이슈
    5
    • ‘삼전닉스’ 법인세만 114조 전망에 활짝 웃는 정부
    • 16:13
    • 조회 1269
    • 기사/뉴스
    11
    • 넥슨 버블파이터 6월 24일부로 서비스 종료
    • 16:13
    • 조회 526
    • 이슈
    10
    • 진돌 : 사람 셋이 모여서 가운데 공떨어지는걸 구경하고 있어
    • 16:09
    • 조회 3038
    • 유머
    29
    • [질투의 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16:07
    • 조회 2640
    • 이슈
    14
    • 복싱 208일차 여학생, 그리고 댓글 하나
    • 16:07
    • 조회 1601
    • 이슈
    5
    • 너무 착하고 귀여운 굿보이들🐕🐩🦮🐕‍🦺 (매우 많음 주의)
    • 16:06
    • 조회 475
    • 유머
    3
    • 2026년 3월 신입 채용 반토막
    • 16:05
    • 조회 2274
    • 이슈
    19
    • 법원 "문체부의 정몽규 중징계 요구 정당"…축구협회 패소
    • 16:04
    • 조회 338
    • 이슈
    1
    • 서커스단 키우냐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남돌 단합대회 미션ㅋㅋㅋㅋㅋㅋ
    • 16:04
    • 조회 789
    • 유머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