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격 선언 '선수들이 잘하는 4백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홍명보 감독, 3백 고수..."해온 것 보완할 것"
1,041 13
2026.03.31 22:16
1,041 13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홍명보 감독이 정예 멤버 출격을 예고했다. 그러나 3백의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달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6년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앞서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0-4로 크게 패했다. '가상의 남아공'을 상정한 시뮬레이션 성격의 경기였지만, 전반과 후반에 각각 두 골씩 내주며 힘없이 무너졌다. 스코어도 아쉬웠지만, 경기 전반의 흐름과 완성도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우려를 더했다.

경기 후 가장 큰 비판이 쏟아지는 대목은 바로 3백이다. 홍명보 감독은 부임 초기만 하더라도 4백 위주의 전술 및 전략을 구상했으나, 월드컵을 1년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갑작스럽게 3백 전술을 도입했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3백을 사용하기 시작해 지속적으로 꺼내 들고 있다.


문제는 선수들의 장점에 맞춰 3백을 선택한 게 아니라는 점. 코트디부아르전 선발로 나섰던 김태현, 김민재조유민은 소속팀에서 모두 4백을 사용해 어색한 모습이 노출됐다. 공간 커버와 수비 위치 선정, 일대일 마크 타이밍, 간격 조절 등 기본적인 조직 수비에서 완성도가 떨어졌다.

그럼에도 홍명보 감독은 다가오는 오스트리아전에서도 기조를 바꾸지 않을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전술적으로) 지금 하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3백을 고수하겠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어 "이틀 전에 경기하고 새로운 것들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우리가 해 온 것들, 부족한 점들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선수들이 익숙하고, 잘하는 4백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비공식적으로 언급한 셈.


결국 한국은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익숙하지 않은 옷을 입고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100%를 보여줘도 힘든 세계무대에서 한국은 플랜 A조차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채 상대 팀들을 마주하게 생겼다.

앞서 김민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4백을 경험하는 선수가 많다. 3백으로 경기하는 게 아닌 만큼 조금 더 봐야 한다"며 불안정함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홍 감독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3백을 고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6005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934 03.30 33,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3,4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2,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1,5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223 이슈 진심으로 만우절 장난이였으면 좋겠는)) 직장인에게 해도해도 너무한 26년 휴일 일정...... 3 00:57 431
3030222 유머 만우절 최고의 거짓말 1 00:53 529
3030221 유머 만우절 기념 성한빈 홈마가 올린 이재용 36 00:52 1,670
3030220 이슈 AKB48 1인자 마에다 아츠코, 돌연 팀 졸업 선언 1 00:52 449
3030219 이슈 ~ NCT WISH 엔시티 위시 만우절 정상영업합니다 ~ 6 00:50 333
3030218 이슈 XIA (김준수) 6번째 아시아투어 콘서트 'GRAVITY' 4 00:50 151
3030217 이슈 만우절 기념 올라온 하츠투하츠 지우 4년전 연습생 시절 사진.jpg 3 00:48 736
3030216 이슈 만우절 기념 새로 뜬 단종 찍던 시절 박지훈 사진 14 00:47 1,599
3030215 이슈 설녀 죄없는 만화 4 00:46 614
3030214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베이비몬스터 "SHEESH" 1 00:45 34
3030213 이슈 임수정 미안하다 사랑한다 송은채 시절 4 00:45 373
3030212 이슈 [4월 7일 예고] 김지영×윤수영,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는 예측 불가 신혼생활★ㅣ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1 00:45 393
3030211 유머 더쿠 공감... 왕년에 무슨 덕질로 열을 올렸건...... 결국 덕후들은.......twt 14 00:44 1,407
3030210 이슈 화장실에서 500만원 주워서 주인 찾아준 썰.txt 16 00:42 1,387
3030209 이슈 부산 서면 롯백에 오픈 준비 중인 런던베이글뮤지엄.jpg 32 00:42 2,292
3030208 유머 체포된 도쿄 불량청소년 그룹 이름이 무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7 00:42 1,455
3030207 이슈 쯔양 있지(ITZY) 유나 먹방 분위기 이 영상 하나로 요약 24 00:40 2,366
3030206 유머 만우절 레전드.jpg 3 00:40 1,185
3030205 유머 메가박스 메가(박스)스터디 수강 신청 [물리 일타 라이언 고슬링의 야너도 우주 갈수있어] 등 오픈 1 00:39 496
3030204 이슈 이란 혁명수비대, 미국 기술기업 18곳 타격 예고 (엔비디아, 테슬라 등) 16 00:3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