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격 선언 '선수들이 잘하는 4백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홍명보 감독, 3백 고수..."해온 것 보완할 것"
1,321 13
2026.03.31 22:16
1,321 13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홍명보 감독이 정예 멤버 출격을 예고했다. 그러나 3백의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달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6년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앞서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0-4로 크게 패했다. '가상의 남아공'을 상정한 시뮬레이션 성격의 경기였지만, 전반과 후반에 각각 두 골씩 내주며 힘없이 무너졌다. 스코어도 아쉬웠지만, 경기 전반의 흐름과 완성도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우려를 더했다.

경기 후 가장 큰 비판이 쏟아지는 대목은 바로 3백이다. 홍명보 감독은 부임 초기만 하더라도 4백 위주의 전술 및 전략을 구상했으나, 월드컵을 1년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갑작스럽게 3백 전술을 도입했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3백을 사용하기 시작해 지속적으로 꺼내 들고 있다.


문제는 선수들의 장점에 맞춰 3백을 선택한 게 아니라는 점. 코트디부아르전 선발로 나섰던 김태현, 김민재조유민은 소속팀에서 모두 4백을 사용해 어색한 모습이 노출됐다. 공간 커버와 수비 위치 선정, 일대일 마크 타이밍, 간격 조절 등 기본적인 조직 수비에서 완성도가 떨어졌다.

그럼에도 홍명보 감독은 다가오는 오스트리아전에서도 기조를 바꾸지 않을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전술적으로) 지금 하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3백을 고수하겠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어 "이틀 전에 경기하고 새로운 것들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우리가 해 온 것들, 부족한 점들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선수들이 익숙하고, 잘하는 4백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비공식적으로 언급한 셈.


결국 한국은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익숙하지 않은 옷을 입고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100%를 보여줘도 힘든 세계무대에서 한국은 플랜 A조차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채 상대 팀들을 마주하게 생겼다.

앞서 김민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4백을 경험하는 선수가 많다. 3백으로 경기하는 게 아닌 만큼 조금 더 봐야 한다"며 불안정함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홍 감독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3백을 고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6005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166 00:05 3,0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7,2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1,0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6,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5,2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401 유머 양상국 사투리는 ㄴ 어르신들이 쓰는 말투다 ㄴㄴ저거 촌에서 왔다 4 09:30 307
3048400 이슈 리한나 귀에 뭐가 달린거냐는 반응 나오는 귀걸이 09:30 204
3048399 기사/뉴스 박미선, 6월 방송 복귀…활동 중단 1년 6개월만 09:29 175
3048398 기사/뉴스 김혜윤 ‘살목지’ 2주 연속 주말 1위‥누적 146만 돌파[박스오피스] 7 09:28 120
3048397 기사/뉴스 "배우 변우석과 콜라보" SK매직 '투워터 정수기' 공개 09:28 135
3048396 이슈 비행기에서 본 일본 영화가 역대급 구려서 놀랐다;;; (영화 줄거리,결말 스포 다 있음) 21 09:24 1,682
3048395 이슈 에스파, 5월 ‘레모네이드’로 컴백 3 09:23 514
3048394 이슈 사촌관계 전 모닝구무스메. 타카하시 아이 & NCT WISH 리쿠 気まぐれプリンセス(모닝구무스메.) 댄스 챌린지 7 09:15 714
3048393 이슈 그러고보니 쥐 착유영상 있음... 쥐젖 ㅈㄴ쬐만해서 걍 눈물남 9 09:14 1,369
3048392 기사/뉴스 두 달 만에 1억 넘게 뛴 전셋값…월세 알아보다가 더 '멘붕' [돈앤톡] 10 09:13 836
3048391 이슈 역주행 시작 후 빠른 속도로 상위권에 알박은 도경수 "Popcorn" 12 09:12 517
3048390 기사/뉴스 팬들 앞에서 나설 시간은 없고, 축구인끼리 골프칠 시간은 있고? 홍명보호, 출정식 거르고 월드컵 간다 7 09:11 616
3048389 이슈 9시 멜론 Top100 화사 - ‘So Cute' 96위 (탑백 차트인 🎉🎉🎉) 5 09:11 242
3048388 팁/유용/추천 고대 로마인은 그리스로마신화 신처럼 금발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흑발이었다.. 그럼.. 뺏으면 되잖아? 2 09:11 1,147
3048387 기사/뉴스 “월 369만 원은 받는다니까”…5060 몰리는 자격증은? [잇슈 머니] 24 09:08 3,874
3048386 이슈 천하의 리한나도 소화 대실패한 귀걸이............jpg 27 09:07 3,455
3048385 이슈 안효섭X채원빈X김범 주연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회 선공개 영상 9 09:05 536
3048384 이슈 ′방시혁 출국금지 해제′ 요청한 미국대사관 43 09:02 2,387
3048383 기사/뉴스 "함께, 사랑을 노래하자"…NCT 위시의 환상동화 5 09:00 350
3048382 이슈 [1차 티저] MBC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파하, 최불암입니다.> 09:00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