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척당 최소 6억, 호르무즈 톨게이트’ 공식화한 이란···외신 “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전쟁 승자”
1,123 9
2026.03.31 22:02
1,123 9
이란 의회 안보위원회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통행료를 부과하는 계획안을 승인하며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를 공식화하고 나섰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넘어가는 가운데,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강화한 이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란 국영 방송 IRIB 등은 30일(현지시간) 이란 의회 안보위원회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규제 및 통행료 부과 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계획안은 미국과 이스라엘 소속 선박의 해협 통과를 금지하고, 이란에 대해 일방적인 경제 제재를 집행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해협 접근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안보 조치 강화, 이란 해군 함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세부 프로토콜 수립, 이란군의 해협 관리 역할 강화 방안 등도 포함하고 있다. 계획안은 이란 의회 전체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앞서 외신들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이미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하고자 하는 선박들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박들은 화물·선주·목적지 등 선박과 관련된 정보를 제출해야 하며, 승인이 떨어지면 혁명수비대의 호위를 받으며 해협을 통과할 수 있다. 최소 두 척의 선박이 통행료를 지불했으며, 초대형 원유 운반선은 200만달러(약 30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 안보위원회 계획 승인은 이란이 ‘호르무즈 톨게이트’를 설치, 통행료 징수로 수익을 얻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한 것이다.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준관영 통신사 타스님은 ‘호르무즈 통행료’에 대해 선박당 ‘특별 안보 서비스’ 비용으로 200만달러를 부과하는 방안과 수에즈·파나마 운하 통행료와 비슷한 수준인 1척당 40만달러(약 6억원) 정도를 받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이란은 연간 많게는 1000억달러(약 150조원)에서 적게는 200억~250억달러(약 30조~38조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추산했다.


https://naver.me/xaTsFBzH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916 03.30 33,2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3,4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2,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1,5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139 이슈 한국인의 삶이다 vs 말도 안된다 판타지다 2 23:37 106
3030138 이슈 서울에선 멀리 안 가고 광화문에서 경복궁만 바라봐도 압도 당하는 느낌 2 23:36 504
3030137 이슈 미국의 제빵 잡지 Bake from Scratch 사진 3 23:36 272
3030136 유머 스트레칭하는 아기고양이 23:36 98
3030135 정보 치약맛쎈 민초는 싫어하는 민초단 원덬이 추천하는 신상 민초아이스크림 공익제보 23:35 51
3030134 이슈 中·파키스탄 "美-이란 즉각 휴전해야…호르무즈 정상통행 호소"(종합) 23:35 59
3030133 유머 사람 말 할 줄 아는게 분명한 보더콜리 1 23:35 122
3030132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된_ "UNNATURAL" 1 23:35 39
3030131 이슈 이혼 발표한 썸머썸머 13 23:34 1,870
3030130 유머 제주도 사람들은 귤 안사먹음.shorts 2 23:33 249
3030129 이슈 유튜버 썸머썸머 방금 업로드된 게시글 18 23:33 1,819
3030128 유머 신기해서 계속 보게되는 변신 메이크업 3 23:32 312
3030127 이슈 정세운 [Love in the Margins] 앨범 실물.jpg 23:32 121
3030126 이슈 오늘 폐점한 홋카이도 롯데리아 인사.twt 5 23:30 988
3030125 이슈 차기작 기대되는 최근 이세영 얼굴폼 10 23:29 1,263
3030124 이슈 벌써부터 슬슬 시동 걸고있는 것 같은 우주소녀 다영 근황 4 23:29 935
3030123 이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개무서운 배우 근황 ㄷㄷㄷㄷㄷ.jpg 9 23:27 1,982
3030122 이슈 어제자 서강준 5 23:24 1,173
3030121 정치 전현희 "'내 집 앞 5분 정류소'는 속빈 강정" vs 정원오 "실현 가능" 2 23:23 339
3030120 기사/뉴스 대구 도심 하천 떠다닌 캐리어 속 여성 시신… 범인은 20대 딸·사위 30 23:23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