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안에 안 사면 손해" 우르르…3배 더 오른다
3,287 3
2026.03.31 16:58
3,287 3
오늘 안에 발권하지 않으면, 한국발 미국 노선의 경우 유류 할증료만으로 왕복 기준 최대 40만원가량을 더 내야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와 환율이 오른 탓에 항공사들이 4월부터 유류 할증료를 최대 3배 이상 올릴 예정이다.

4월 할증료 기준이 되는 올해 2월 16일∼3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은 1갤런당 326.71센트(배럴당 137.22달러)로 총 33단계 중 18단계(1갤런당 320∼329센트)에 해당한다.

이달 적용된 6단계(1갤런당 200∼209센트)에서 불과 한 달 만에 12단계가 뛰어오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4월 국제 노선별 할증료는 편도 기준 4만2,000~30만3,000원으로, 3월 대비 3배 넘게 뛴다.

이달과 비교해 인천발 '뉴욕 왕복' 기준으로는 40만8,000원이 유류 할증료로 항공권 가격에 추가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다음 달부터 최소 4만3,900원에서 최대 25만1,900원 사이를 적용한다.

가까운 후쿠오카, 옌타이, 구마모토, 칭다오 노선 등에는 4만3,900원이, 가장 먼 로스앤젤레스(LA), 뉴욕, 파리, 런던 노선 등에는 25만1,900원이 붙는다.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4월부터 국제선 할증료를 편도 기준 29~68달러 부과한다.

가장 거리가 긴 싱가포르·바탐 노선 등 2,500마일 이상 구간은 기존 22달러에서 68달러로 변경된다.

티웨이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 다른 항공사도 상황도 비슷하다.

유류 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항공권을 오늘 안에 미리 끊는다면 티켓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또 원화 결제 시 항공권을 구매하는 당일 환율이 적용돼 향후 환율이 오를 경우 소비자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고유가와 고환율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은 물론 업계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한 LCC 관계자는 "평소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30% 안팎을 차지했지만, 유가가 치솟으면서 비중이 50% 안팎까지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 취항은 엄두도 내기 어렵고 최대한 제반 비용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F4Wiqich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459 03.30 28,9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3,4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2,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0,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554 유머 플라스틱을 줄인 패키지를 선보이겠다 어쩌구 하던 넨도 회사의 신상 5 23:01 681
3032553 이슈 예쁘다고 난리난 제니 영상.twt 5 23:00 1,006
3032552 이슈 지금 생각 이상으로 에너지 위기라서 해외여행이 문제가 아님.twt 18 22:59 1,287
3032551 팁/유용/추천 전신 혈액순환을 깨우는 운동 10가지🤸‍♀️ 1 22:59 417
3032550 유머 중국에서 아파트 과잉공급을 해결하는 방법 5 22:58 874
3032549 이슈 아시아에서 패션 강국으로 엄청 유명한 나라 12 22:58 1,126
3032548 이슈 비행기 값 내일부터 오름 15 22:58 1,190
3032547 유머 좀처럼 보기 힘든 눈으로 심한욕 하는 툥후이 🩷🐼😠 7 22:57 423
3032546 유머 5-1 담임인 나는 초조해 죽겠음 21 22:56 1,439
3032545 이슈 트와이스 왓이즈럽 뮤비 멤버들이 PPT 만들어서 제왑 설득해서 나온 작품이래 17 22:56 967
3032544 기사/뉴스 학술대회 가던 K-의사들 기내에서 환자 살려 8 22:55 703
3032543 유머 걸스데이 달링 음으로 들림 4 22:54 320
3032542 기사/뉴스 "할배 취미인 줄 알았는데"…2030, 주말마다 푹 빠졌다 6 22:54 2,221
3032541 이슈 [속보] 美국방 "지상군 투입할수도, 그럴필요 없을수도…선택지에 있어" 14 22:54 315
3032540 이슈 바닐라코의 새로운 엠버서더, 권은비 9 22:53 827
3032539 유머 이거 친구들 보여주니까 친구들이 게이 같이 처하자? 이럼 6 22:53 975
3032538 유머 돈도 없으면서 왜 돈만 보고 만날까봐 걱정하는 거야? 3 22:53 852
3032537 이슈 계훈: 플러팅은 저를 알리고자 했던 저의 선택이었어요 2 22:52 488
3032536 유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본 연령대별 선호하는 메이크업 6 22:52 857
3032535 정보 [KBO] 프로야구 3월 31일 각 구장 관중수 11 22:50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