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안에 안 사면 손해" 우르르…3배 더 오른다
2,620 2
2026.03.31 16:58
2,620 2
오늘 안에 발권하지 않으면, 한국발 미국 노선의 경우 유류 할증료만으로 왕복 기준 최대 40만원가량을 더 내야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와 환율이 오른 탓에 항공사들이 4월부터 유류 할증료를 최대 3배 이상 올릴 예정이다.

4월 할증료 기준이 되는 올해 2월 16일∼3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은 1갤런당 326.71센트(배럴당 137.22달러)로 총 33단계 중 18단계(1갤런당 320∼329센트)에 해당한다.

이달 적용된 6단계(1갤런당 200∼209센트)에서 불과 한 달 만에 12단계가 뛰어오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4월 국제 노선별 할증료는 편도 기준 4만2,000~30만3,000원으로, 3월 대비 3배 넘게 뛴다.

이달과 비교해 인천발 '뉴욕 왕복' 기준으로는 40만8,000원이 유류 할증료로 항공권 가격에 추가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다음 달부터 최소 4만3,900원에서 최대 25만1,900원 사이를 적용한다.

가까운 후쿠오카, 옌타이, 구마모토, 칭다오 노선 등에는 4만3,900원이, 가장 먼 로스앤젤레스(LA), 뉴욕, 파리, 런던 노선 등에는 25만1,900원이 붙는다.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4월부터 국제선 할증료를 편도 기준 29~68달러 부과한다.

가장 거리가 긴 싱가포르·바탐 노선 등 2,500마일 이상 구간은 기존 22달러에서 68달러로 변경된다.

티웨이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 다른 항공사도 상황도 비슷하다.

유류 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항공권을 오늘 안에 미리 끊는다면 티켓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또 원화 결제 시 항공권을 구매하는 당일 환율이 적용돼 향후 환율이 오를 경우 소비자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고유가와 고환율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은 물론 업계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한 LCC 관계자는 "평소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30% 안팎을 차지했지만, 유가가 치솟으면서 비중이 50% 안팎까지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 취항은 엄두도 내기 어렵고 최대한 제반 비용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F4Wiqich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444 03.30 26,4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2,0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0,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0,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204 기사/뉴스 삼풍참사 다음날…김영삼 "공업화 과정 불가피한 현상" [외교문서] 18:25 20
3032203 이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보도스틸 18:25 79
3032202 이슈 바비한테 샤라웃 당한 후 트위터 네임드 진수 반응 6 18:25 398
3032201 유머 불로불사의 약을 팔던 사기꾼 9 18:24 286
3032200 기사/뉴스 백종원 "억지 민원·고발로 잃어버린 1년...오너리스크 사라질 것" 2 18:23 248
3032199 유머 입으면 지능이 떨어지는 옷 1 18:23 372
3032198 이슈 공직기강해이 지적, 갑질 근절 캠페인 시행해도 개선이 안되는듯한 청주시 1 18:23 129
3032197 기사/뉴스 '코트디전 0-4 패배' 지켜본 이근호 해설위원, "어떻게 공격하고 수비하려는지 의도 보인 경기...쉬운 실점 허용은 아쉬워" 18:23 49
3032196 팁/유용/추천 부모님 사후 6개월 시기별 체크리스트.jpg✔️ 11 18:21 643
3032195 이슈 2007년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관객 인터뷰 4 18:19 462
3032194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을 깔고 누운 사람 맞히기 4 18:18 628
3032193 유머 [산리오] 애착 아이스크림인형과 포챠코 '언제나 함께' 12 18:16 768
3032192 이슈 핫게 갔던 영광군 청년센터 사과문 38 18:16 2,416
3032191 기사/뉴스 노동부, '음료 3잔' 횡령 알바생 논란에 기획감독…더본 "현장조사"(종합) 25 18:15 945
3032190 유머 물속에 사는 강아지🦭 1 18:13 272
3032189 이슈 라잇썸 주현 Ice Cream 챌린지 18:13 65
3032188 유머 찰스엔터: 진수님이라고 아세요? (to 바비) + 진수 반응 179 18:13 9,528
3032187 이슈 [KBO] 갤럽 2026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조사 결과 27 18:13 1,178
3032186 기사/뉴스 '커피 3잔이 횡령으로' 고용노동부, 관련 사건 기획 감독 착수 9 18:12 610
3032185 이슈 볼빨간사춘기 BOL4 '나만, 봄' Live Clip 18:11 88